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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그럽지만 왠지 귀여운 생물도감 - 생물의 겉모습 뒤에 숨겨진 깜짝 반전 매력!
로 지음, 가와사키 사토시 외 그림, 이유라 옮김, 사네요시 다쓰오 감수 / 키즈프렌즈 / 2021년 1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징그럽지만 왠지 귀여운 생물도감 서평단이 되었어요~~~
로 지음/ 가와사키 사토시,바니에몬 그림/ 이유라 옮김/ 키즈프렌즈 출판사 입니다
작가분이 일본분이시더라고요. 일본 특유의 귀염움이 묻어 납니다.
두 해설자 여우와 너구리 느낌이 비슷해서 쌍둥이 같기도 하네요.
귀여운 여자아이 두명 같기도 하고요.
전 이 공충이 제일 신기하더라고요. 이름도 신기한 에메랄드는쟁이벌 ㅎ ㅎ ㅎ
이름은 보석이름같은데 하는 행동은 아주 사악합니다. 초록색 외모를 가지고 있나봐요.
바퀴벌레를 좀비로 만드는 아주 무시무시한 벌이네요.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 것이 참 다행이에요.
이책은 육지생물 39개 공증생물 13개, 바다생물18개로 이루어져 있어요.
왼쪽에는 일러스트가 있고 오른쪽 페이지에 상세한 설명이 있답니다. 그리고 오른쪽 위에
QR코드가 있어서 리더기로 읽으면 각 해당하는 동물의 영상을 볼수 있어서
이것이 참 좋네요~~ 이런걸 보면 정말 4차산업세상이 코앞으로 다가온 것이 느껴 진답니다.
AI 기계 세상이 올수록 동물들이 더 소중해 지겠죠?
책의 뒤에는 퀴즈도 있어요. 아이들이랑 같이 책을 읽은 뒤에 퀴즈도 같이 풀어보면 좋겠어요.
지구에 많은 생물들이 있지만 이렇게 특이한 생물들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ㅎ ㅎ
재미 있는 책입니다. 아이들이 흥미롭게 볼수 있었습니다.
< 징그럽지만 왠지 귀여운 생물도감 > 소장하기에 충분히 멋진 책입니다.
< 본 리뷰는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