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만화 세계사 - 웃다 보면 세계 역사가 머릿속에 쏙! 3분 만화 세계사
사이레이 지음, 김정자 옮김 / 정민미디어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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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3분 만화 세계사 > 서평단이 되었어요


사이레이 지음, 김정자 옮김, 정민 미디어 출판사의 책입니다.


표지가 노란 배경에 귀여운 캐릭터들이 나와요. 처음에 감자인가? 뚱뚱한 사람들인건가?


싶었는데 오뚜기 같기도 해요. 동그란 얼굴 굵은 목, 짧은 손... 큰 눈,,, 그런데 다리가 없거든요...ㅎ ㅎ


몸이 동그랗도 통통한데  오뚜기 인것 같아요.


캐릭터가 워낙 귀여워서 받자 마자 딸이 그림 너무 예쁘다고 하더군요.



작가는 중국분이에요. 책을 여러권 쓰신 베스트셀러 작가 십니다. 전 이번 책으로 처음 접해 봅니다.





책 표지 날개에 작가분과 옮긴이의 간략한 소개글이 있습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씻기를 싫어한 중세의 유럽인들 - 입니다.


아무래도 주제가 코믹하다 보니 아이랑 재미 있게 읽었어요. 새 모양 마스크... 마녀사냥이나 페스트주제로 다루는 영화 같은데에 나오는 마스크인데 공포스러운데 역시 여기선 귀엽게 그려지네요.


프랑스의 향수가 발달하고 유명한 이유가 나옵니다. ㅎ ㅎ  않씻어서 냄세가 너무 나서 그것을 가리기 위해서 였다죠.





차례의 한 페이지 인데요. 그림고 함께 넓게 차례가 꾸며져 있어요.


이 책은 총 13개의 이야기가 있고요.

향수, 금주령, 초콜릿, 인어족, 동양과 서양의 용, 옛날 사람들의 머리자르기 등 재미 있는 역사

이야기 들이 담겨 있어요.


면사금패는 우리나라에서 많이 들어 보지 못해 잘 알지 못했는데 자세히 알수 있게 되어 좋았어요.


무협지에서나 들어봤던 단어 인데 말이에요.



 



재미 있게 세계사 상식을 배울수 있는 학습만화 < 3분 만화 세계사 >


흔히 있는 세계사 이야기가 아니라 아이들이 궁금해 할만한 상식 같은 세계사라 더 좋은것 같아요.


그림이 너무 예뻐서 소장욕 자극하고요~~


올 겨울 방학 지나기 전에 꼭 읽어 보세요~~




< 본 리뷰는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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