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하는 아이 - 15년간 5만 명의 아이들과 함께한 자녀교육 전문가의 자기긍정감 육성 프로젝트
히라이와 구니야스 지음, 김윤경 옮김 / 니들북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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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하는 아이 > 서평단이 되었어요


히아이와 구니야스  지음 , 김윤경 옮김, 니들북 출판사 책입니다




표지의 엄마와 아이가 행복해 보이네요~~


















작가분의 간략한 소개글이 있어요. 일본분이 시네요.


일본은 우리나라처럼 교육열이 어려서 부터 높고 사교육도 많이 시키고


동양권의 비슷한 문화라 공감이 많이 되요.


읽으면서  맞아 내 이야기야~~ 라고 생각이 되었어요.


제 친구들도 딱히 하고 싶은거 없이 어른들이 시키는대로 공부만 하다가 성적에 맞추어 대학교를 선택하고 꿈이 없어 라고 말하곤 했거든요


요즘 아이들은 더 심한것 같아요. 더 어렸을 때부터 무기력하고 꿈이 없어요. 


더 잘사는 시대에 태어 났고, 단군이래 최고 스팩을 가지고 있다는 아이들


그러나 하고 싶은 것이 없고, 선택장애가 있고, 실패가 두려워  시도하지 않으며


창업이나 도전보다 공무원을 하려는 아이들...


왜이럴까요 ?



저자는 작은 자기 긍정감이 이유라고 말합니다. 


도전하기 전에 실패에 대한 불안이 커서 시도를 꺼린다고 합니다. 



이 책은 원인을 분석해주고 해결책도 여러 방향으로 제시해 주는 것이 좋았습니다.


목차만 봐도 공감가는 것이 많아요. 


특히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는것, 실패를 통해 배우는 자세를 길러주라는것, 달성할수 있는 목표를 세우라는것이 가장 바로 실천할수 있는 것들이에요. 


공부를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가르치지 말라. 놀이와 공부시간 결정권을 아이에게 주어라


이건 참 힘드네요. ㅜ ㅜ 지금도 너무 않해서 맨날 잔소리하거든요...


차근차근 실천을 해봐야 겠습니다





< 본 리뷰는 무상으로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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