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이 예뻐지는 동시, 따라 쓰는 꽃 동시> 서평단이 되었어요.
이상교 글, 그림/ 어린이 나무생각 출판사 랍니다.
이상교 선생님은 동시집은 여러개 내신 분이에요. 세종 아동문학상과 한국 출판 문화상, 박홍근 아동문학상을 수상하신 이력을 가지고 계세요.
전에 다른 동시집도 보았는데 특유의 아이같은 그림과 함께 아이의 눈으로 쓴것같은 동시집이 였어요.
이 번 동시집 < 마음이 예뻐지는 동시, 따라 쓰는 꽃 동시 > 는 주제가 모두 꽃이네요..
그리고 특이하게 왼쪽 장에는 동시 오른쪽 장에는 편지지 같은 형식으로 구성 되어 있어요.
제목 대로 따라 쓰는 동시 책 인거죠. ㅎ ㅎ 하지만 종이가 예뻐서 쓰기가 망설여 지네요...

3월 봄이라서 그런지... 꽃을 주제로 한 시라서 그런지... 봄 느낌이 가득하 시가 눈에 띄네요.
노랑 나비 떼와 불그레 봄동산 시가 눈에 띄어서 찍어 보았습니다.
나비떼는 정말 나비가 아닌 개나리를 표현 한것일까요?
진달래 하면 화전이 떠오릅니다. 찹쌀 반죽에 달라붙어 있는 진달래 꽃잎을 보면 외할머니가 떠오르네요.
외할머니가 가끔 해주셨는데...
동시 중간에 꽃에 얼킨 설화가 있네요...
저 어렸을때 꽃 설화집이 있어서 읽고 또 읽고 했던것이 생각이 납니다.
저희 딸 아이도 좋아하네요. 동시책이 이쁘다고 좋답니다.
작년에 산 칼란디바가 죽지 않고 꽃을 피웠답니다. ㅎ ㅎ
그러고 보니 < 마음이 예뻐지는 동시, 따라 쓰는 꽃동시 > 나오는 꽃들은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수
있는 꽃들로 지어 진거 같네요.
산수유, 유채꽃, 개나리, 제비꽃, 진달래, 백합, 채송화, 장미, 연꽃, 목련, 민들레 등등
꽃 이름을 들으면 길가에서나 공원에서 연못에서 절에서 보았던 것들이 떠오르네요.
올해엔 아이랑 봄에 피는 꽃 보러 놀러다니자고 했는데 코로나 땜에 멀리 나가지는 못하겠어요.
겨울을 버티고 꽃을 피운 칼란디바 분갈이를 해주어야 겠네요.
좋은 책이였어요.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습니다.
< 본 도서는 출판사 어린이 생각나무에서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