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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마지막 왕녀 덕혜옹주 ㅣ 마음으로 기억하는 인물 시리즈 1
김이슬 지음, 김소영 그림 / 주니어단디 / 2020년 1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조선의 마지막 왕녀 < 덕혜옹주 >
서평단이 되었어요
표지 그림의 표정이 너무 아련하니 마음에 드네요. 눈물이 곧 떨어질꺼 같이 마음이 아리기도 하고요.
얼마전에 여명의 눈동자 라는 뮤지컬을 보고 왔어요. ㅠ ㅠ 사실 저 어렸을때 유명한 드라마라
전 무슨 내용인지 전혀 몰랐지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슬픈 역사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위안부가 나온다 사랑이야기다 대충 이렇게 알고 갔지요.
가서 대기 시간에 일제강점기, 광복 제주4.3 사건의 역사표가 벽에 커다랗게 붙어 있는 것을 보고 읽으며
어렸을때 역사를 교과서로 보았을 때랑 지금 커서 역사를 다시 보고 있는것 마음이 다르더라고요.
< 여명의 눈동자 >를 눈물 콧물 빼고 보고 와서 < 덕혜옹주 > 를 보니 또 눈물 콧물 흘리며 보았네요. ㅠ ㅠ
사실 저 어렸을때는 공주라는 말만 있었지 옹주라는 말은 않썼어요.. 어느 순간 옹주라는 말을 쓰더라고요.
옹주는 왕비의 자식이 아닌 후궁의 자식을 말하죠. .어찌보면 같은 왕의 자식인데 어머니에 따라서 공주, 옹주
라고 호칭이 갈리니 태어나면서 슬픈 이름이라고 생각했어요. 옹주...
덕혜옹주는 손이 귀한 고종의 자식으로 태어나 아주 귀한 대접들 받으며 자랐대요.
게다가 아주 늙으막에 얻은 자식이니 따로 유치원을 짓고 외로울까 높은 신분의 또래 아이들을 같이
유치원에서 놀게 했다니 고종의 사랑을 짐작할수 있어요.
하지만 고종의 그녀의 나이 만8세에 독살 당합니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배다른 오빠들도 덕혜옹주를
예뻐해주었지만 힘이 없는 어린 왕은 덕혜옹주를 지켜주지 못했어요. ㅠ ㅠ
글 작가분은 김이슬, 그림 작가분은 김소영, 주니어 단디 출판사 작품 이랍니다.
아~~ 디자인 너무 마음에 들어요. 책 다 읽고 나서 다시 보면 표지가 더 좋아요...
정약용 선생님 책도 나왔나 봐요. 읽어 보고 싶네요.
책 중간에 역사적 사실에 대해 설명해 주는 부분들도 있어요.
이야기는 덕혜옹주의 인생 스토리 지만 실제 역사속 인물이므로 역사 배경지식을 읽어두면 더 잘 이해 할수 있어요.
조선의 마지막왕 순종이 53세의 나이로 승천 합니다.
53세의 나이면 적지 않은 나이 인데요... 후사가 없었나요? 왜 다음 왕이 없을 까요 ㅜ ㅜ
왜 우리나라는 힘이 약해서 이런 수모를 겪어야 했을까요.
자신도 죽임을 당할 지도 모른다는 압박에 서서히 정신질환이 옵니다.
덕혜옹주는 강제로 일본 귀족과 결혼 합니다. 딸도 낳았네요. 그 뒤 정신질환이 심해져 병원에 입원도 합니다.
그리고 조선의 광복 후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돌아 옵니다.
다행이 우리나라에서 숨을 거두셨네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역사는 돌도 돈다죠. 역사 책을 읽을 때마다 절대로 역사를 잊지 말고 힘을 키워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올바른 역사를 가르쳐 주고 잊지 말게 해야 합니다.
아픈 일이라고 숨기거나 잊으면 않되요. 너무 좋은 책입니다.
좋은 책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본 리뷰는 주니어 단디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