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 뿜뿜! 어린이 파티시에 요리책 - 자존감을 높여주는 자기표현 베이킹 수업 체험하는 바이킹 시리즈
디에나 F. 쿡 지음, 최경남 옮김, 달달샘 김해진 감수 / 바이킹 / 2019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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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평이벤트 어린이 파티시에 요리책에 당첨 되었어요~~
요즘 아이가 요리에 관심이 많아서 도서관 가면 요리책을 만지작 만지작 거리더라구요..
마침 좋은 책이 이벤트 신청 받길래 신청했는데 운좋게 되었네요~~

아이들은 만들기를 좋아하는것 같아요.. 기본적으로요..
클레이로 무언가 만드는 것도 좋아하고요...
누군가 그러더군요.. 아이들이 만들기를 좋아하는 건 평가하지 않아서 라고...
평가하는 순간 만들기도 싫어 하게 될것이라고...

음식만들기는 예쁘고 만들고 아빠한테 선물도 하고.. 같이 먹고..
그래서 좋은거 같아요... ㅎ ㅎ 

집에 오븐은 없지만 전자렌지가 오븐 겸용이라 한번 시도해봤네요.. 난생처음 쿠키를 만들어 봤어요..ㅎ.ㅎ.






지은이와 감수자의 간단한 소개글이 있네요..
지은이가 외국분이시네요..  멋지시네요~~





차례부분 꽤 많은것을 소개하는 요리책이랍니다. 
파티시에가 빵이나 과자를 만드는 것이니.. 거의 디져트류 랍니다. 
아이한테 포스트잇 주고 만들고 싶은거에 붙이라고 하니 쿠키에 붙이네요.





주의할점 아이랑 같이 읽어보면 좋아요..



요거 아이랑 해보면 좋겠다 싶어서... 
식빵이랑 후르트 칵테일 캔 하나 사서 아이랑 식빵 꾸미고 놀았어요.. ㅎ ㅎ 




고양이는 딸아이 작품 잍에 로보트는 내작품... 딸이 더 잘만들더라구요.. ㅋ ㅋ 














레인보우를 구하면 더 예쁘게 만들었을 텐데.. 
저희 집 근처 대형마트엔 없더라고요... 있는거 그냥 집에 있는 초콜렛으로 꾸며 봤어요...
집에 요거트 가루있어서 물넣고 섞어서 아이싱처럼 올려봤더니 너무 묽어서 흐르네요..




첫번째 구운거는 좀 덜 익었더라구요... 두번째 쿠키가 잘 구워져서 훨씬 맛이 좋았어요...

아이를 낳고 나니 집에서 쿠키 구울 날도 오는 군요.. ㅎ ㅎ 

빵도 도전해봐야 겠어요~~


< 본 리뷰는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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