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라진 색깔 ㅣ 생각하는 분홍고래 15
콘스탄케 외르벡 닐센 지음, 아킨 두자킨 그림, 정철우 옮김 / 분홍고래 / 2019년 7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라진 색깔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었어요
콘스탄체 외르벡 글 / 아킨 두자킨 그림/ 정철우 옮김 / 분홍고래 출판사 입니다
제목과 표지만 봐서는 전쟁에 대한 동화라는 걸 잘모를 만큼 표지그림이 아름다워요
주인공 여자아이는 예쁜 꽃무늬가 있는것 같은 원피스를 입고 바람에 살랑이는 머리카락과 발치엔 애완용 검은 고양이도 있어요
발코니 밑으로 나무같은 식물도 보이고 하늘도 따뜻한 노란색으로 물들고 있어요 저녁 하늘 같기도 하고요
표지그림과 제목만 봐선 요정이 색을 훔쳐가서 주인공 여자아이가 찾으러가는 판타지 동화같아요 ㅜ ㅜ
한장 넘기면 면지가 온통 검은색이에요
첫 그림도 힘빠진듯한 엄마와 딸 뒤로 부서진 집과 다리가 보입니다
엄마의 표정이 너무 넉이 나간것 같은 표정이에요.. 공포보다는 먼가 포기 하고 있는 표정이에요.. ㅠ ㅠ
딸의 표정도 공포나 분노 눈물 보다는 절망일까요?
전쟁의 암울함 파괴가 지나간 자리를 보여주고 있는것 같아요 지금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 아닌
탱크나 비행기 공습이 지나간 자리요..
이야기속 아이는 꿈을 꾸는것 같아요
꿈속에서 검은새와 이야기도 하고 아빠도 만납니다 자신은 예쁜 원피스를 입고 있는데 아빠는 검생색이네요 ㅠ ㅠ
이 부분에서 아빠가 죽은걸 암시하는 건가 해서 눈물이 났어요.. ㅠ ㅠ
그냥 아이의 상상 속 인물이라서 또는 꿈을 꾸는 거라서 검은색이라고 생각할래요..
춤추는 사람들도 봐요. 아이는 행복한 기억을 많이 가지고 있네요...
행복한 기억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지금을 버티고 있을지도 몰라요..
전쟁이 쓸고 지나갔어도.. 엄마와 같이 있으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마지막에 아이가 엄마에게 물어요
아빠를 다시 만날수 있을까요?
무지개가 하늘에 뜬거 보니 저는 가족들이 다시 만날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엄마도 뒷모습 이지만 고개를 들고있고 처음보다 에너지가 느껴져요 치마색도 삭짝 노란빛을 띄고
상의 색도 붉은 빛이 올라오고 있는 것 같아요.
딸을 위해 힘을 내려고 하는 거겠죠? 손을 잡은 모습이 서로에게 의지가 되는 모습이라 마음이 아프면서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힘들때는 역시 가족 밖에 없죠. 아이지만 어리지만 엄마한테 큰 버팀목이 될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분단국가이지만 저는 남한에서 살고 빠른 경제발전과 책과 티비에서만 전쟁을 격어봐서
직접적인 전쟁의 아픔은 모릅니다.
이책을 보니 새삼 우리나라도 전쟁이 일어난지 얼마 않된 국가라는게 실감 나네요.
전쟁에 대해 뉴스에서 나오는 것을 보면 특히 아이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 모두 평화의 중요성에 대해서 생각해 보니 다시는 전쟁의 아픔이 생기지 않도록 같이 노력해야 겠습니다.
아이들에게 전쟁의 아픔과 평화의 중요성에 대해 대물림 하면서 꼭 가르치도록 합시다.
< 본 리뷰는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