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의 네버랜드 - 아이들의 시간을 기다려주는 집
서채홍 지음 / 사계절 / 2019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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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북촌의 네버랜드 서평이벤트 당첨되었어요
서채홍지음 / 사계절 출판사 입니다

제목도 그렇고 표지의 천진한 아이들이 골목에서 노는 모습도 그렇고
행복해 보이는 다둥이 가족의 모습 이라고 생각했어요
아파트가 아닌 자유롭게 사는 가족 일꺼야~~



책의 앞표지가 저렇게 통으로 빠지네요~
그리고 똑같은 그림이 아니라 전혀 다른 그림으로 되어 있어요..
아이들과 같이 숲속에서 주운 나못잎과 도토리로 사람 얼굴을 만들었네요..
작가님이 숲에서 아이들과 많이 놀아주는 구나 짐작이 가네요.


책의 맨뒤 장..  소비자가 보이네요~~


작가는 원래 북디자인이 직업 이셨네요~
도시에 살땐 지하철 역과 가까운 곳이 좋았는데 자동차소리를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조용한 북촌 한옥마을로 이사를 가셨어요.

그곳에서 손재주를 발휘하고 아이들과 놀아주는 모습을 엮어 책을 만드셨데요..

처음 책 소개를 봤을때도... 종이접기 부터 시작해서 작은 배 만들어주기 등등
아빠의 손재주 자랑 책인가 싶을 정도로 손재주가 참 좋으신거 같아요..
책에 작가분의 친척 어른들도 모두 손재주가 좋다고 써있네요.

부럽네요 아빠가 아이랑 잘 놀아주는 모습이요~ 저희 남편은 집에 오면 소파와 합체 합니다..
애랑 잘 않놀아주네요.. 아빠가 가르쳐주겠다고 약속한 자전거와 인라인은 먼지만 쌓여 갑니다.



요 부분이 인상 깊었어요.. 아이가 화가가 되어 싶다고 하자... 나중에 커서 될려고 하지 않아도.
화가는 바로 지금 될수 있다는 부분이요...
아이랑 잘 놀아준다고만 생각했는데 아이를 잘 이해하고 아이의 가능성을 믿어주고 지지하는 법을 아시는분 이네요.
저도 제 아이를 저렇게 가슴으로 지지해 주어야 겠다고 생각 했어요.



종이 접기면 좋이접기



만들기면 만들기 나무로도 만들고 종이로도 만들고... 못하시는게없네요..



 안경만들기는 여러개 만들어서 생일파티 때 써도 재미있겠네요
친구들이랑 모두 함께 쓰고 단체사진 찍으면 추억이 될꺼 같아요
아빠가 아이들을 보살펴주고 놀아주는 모습이 아름다움 책이였습니다.
남편한테 꼭 읽어줄꺼에요~~



< 본 리뷰는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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