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살 일구의 독립운동
언제나 3월1일 서평 이벤트에 당첨되었어요~~
출판사는 리틀 씨앤톡 이에요~~


표지에요~~
일구가 비장한 표정으로 중요한 문서를 품고 있어요~~




작가분과 그림그린신분의 소개글~~
글쓰신분 장경선씨는 굉장히 많은 책을 쓰신 작가시네요~~
그림그리신분 신민재씨도 여러가지 일러스트 작업을 하셨네요~~


  차례~~


일구가 일본아이와 순사에게 억울하게 괴롭힘 당하고 있어요~
저도 초등학교때 처음 우리나라 역사를 알게되고 마음이 아팠던게 기억나네요
저희 아이들도 곧알게되겠네요
일본에게 수탈당했던 역사


앨버트는 미국사람임에도 일구를 도와주고 독립운동도 도와줍니다
있는자의 여유일까요~~
보통 임신한 와이프까지 있으면 일본이 총들고 돌아다니는 한국에
있고 싶지 않을텐데.
앨버트는 일구에게 옳은소리를 합니다
미국사람은 일본편인가요 조선편인가요??
미국사람은 미국편이란다

많은 생각하게 만드는 내용이죠



말뚝이 가면을 쓰고 일본순사를 혼내주는 정의의 아저씨


언제나 3월1일 정말 잘쓴 동화책이에요~

3.1 운동에 대한책은 유관순열사에 관한책이 많던데

이책은 더 어린아이의 눈으로 본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일구는 독립운동 하다가 죽은 아버지를 원망하지만

결국 자신도 그길을 걷게 되죠

부자가 된 매국노가 딸에게 비싼걸 사줄때부럽기도 합니다 

아이의 눈으로 일제강점시대의 감정을 잘표현했어요

스토리가 좋아요 반전도 있고... 내용은 스포일러 될까 자세히 쓰는건 않될꺼 같고

읽어보세요~~

장경선 작가의 다른 책도 찾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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