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펀으로 후기를 적다보니 제목이 꽤 기네요~~
ㅎㅎ
하마터면 완벽한 엄마가 되려고 노려할 뻔했다
다소 코믹스러운 긴 제목의 육아서입니다~
서평 이벤트에 당첨 되었어요~~
제목 표지의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엄마가 너무 사랑스런 시선과 몸짓으로 쳐다보는거에요
아기를 ㅠ ㅠ
저도 저랬는데 정말 그랬는데


요즘 제딸은  7살 말대답도 하기 시작했고 엄청 말않들어요

싫어 왜 엄마가 하고 싶은것만 해내가 하고 싶은건 않하고

그 하고 싶은게 나쁜거잖아

밥은 싫고 과일이나 과자만 먹고책은 싫고 티비만 보려고 하고

칭찬스티커는 다 않채웠는데 선물은 받고 싶고



 저자님에 대한 소개글이에요

윤굥육생태연구소 소장님이시네요 티비에에 출연많이 하셨네요

얼굴보면 알아볼수도 있겠네요~~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 라는 생각을 갖고 계시대요~

지친 엄마들께 위로가 되네요~~



 주욱~~차례가 나와요~~

우리나라는 교육열이 강하고 부모가 아이들에게 헌신하고

또 서로 비교하고 따라가는 성향의 사람이 많기에

더욱 아이키우는데 스트레스 받는거 같아요

않그렬려고 무던히 자기 최면도 걸고 귀 닫으려고 합니다만

얼마전에 만난 초등2학년 딸가진 엄마와 대화해보고는

역시 왜이렇게 우리나라 사람들은 비교를 많이 하죠??

그엄마 역시 그러더군요 초등갔더니 뒷담화가 상상초월 이라고


1장 완벽한 엄마란 원래없다

074 다 해주는 엄마가 아이를 망친다 

080 빈틈 많은 엄마가 때로는 아이에게 성장의 기회를준다

101 버릴줄아는 엄마가 행복한 아이로 키운다

231 무엇보다 엄마의 자존감 회복이 필요하다

258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기


특히 와닿는 소제목들을 적어봤어요~

육아때문에 자존감낮아지고 우울하고 힘든 엄마들

모두모두 힘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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