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는 부모 독서 서평이벤트에 당첨됐어요~~~
요렇게 출판사에서 편지를 동봉해 주셨네요~~




깔끔한 하얀색에 주황이 포인트로 들어간 표지에요~~




저자분에 대한 글이에요~~
30년동안 교육에 몸담아 오셨고 인지심리학 교육심리학 교육행정 을 공부하신 아주 열정적인 분이시네요~~




주욱~~ 목차가 나와요~~~
제눈에 들어오는건 

01 왜 책대로안 되는거지??
05 날마다 화내는 나는 나쁜엄마다?

저도 결혼을 하고 아기를 갖게 되고 육아서적들을 읽었었는데 공통 내용들이 나오는 부분이 있어요 그런 내용들은  정말 중요한 내용이겠죠 각 저자들이 같은 부분을 공감한다는 뜻이니까요

왜 책대로 않될까?? 누구는 영어책을 읽어주니 아이가 영어를 잘하고  누구는 체험을 많이 시켜서 과학영재를 만들고 누구는 음악을 들려줘서 음악천재를 만들었다는데..
우리애는 멀잘하는지도 모르겠고 수학 영어에 관심이 없다고 해도 중간은 따라가게 가르쳐야 할텐데 ㅜ ㅜ
요즘 하는 고민거리에요 자기 자식은 엄마가 제일 잘 안다는데 전 아직 우리애가 멀잘하는지도 모르겠고....
누군가가 이렇게 키우면 이렇게 되더라 식의 컴퓨터에 인풋하니 아웃풋 했더라 식의 육아는 현실에서는
불가능 하더라고요... 정말 책대로 되지 않습니다.

화를내는 엄마는 나쁜엄마일까요?
아기낳고 너무 힘들어서 우울할때 마더쇼크 라는 다큐를보고 힘났던때가 떠오르네요 아기 키우는게 힘들고 아기미소에 피로가 풀리지 않는 나는 나쁜엄마인가?라는 고민에 빠졌을때 힘이 되어주었어요
모든 육아는 다 힘들어요
애가 이쁘다고 육아가 힘이 않드는게 아니에요
화낸다고 다 나쁜 부모가 아니에요~~
요책에도 나오네요 남의 물건을 훔쳤는데도 야단치지 않아서 커서 도둑이 되고 살인까지 저지르게된 범죄자의 이야기요
화를 낸다고 다 나쁜 부모가 아닙니다. 필요할때 화를 내지 않으면 아이가 범죄자로 자랄수도 있는 겁니다.

자식농사... 라는 단어..
오죽하면 자식농사라는 말이 나왔을까요? 낳아만 놓으면 혼자 자라지 않죠..
부모와 환경이 아이를 만듭니다. 우리아이를 잘 키울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하시는 분들은 좋은 부모라고 생각해요.


마지막에 이기는 부모의 매일 아침 선포문을 읽어보시고 힘들 냅시다.

모두다 부모가 되는 건 힘든 일이니까요? 하지만 보람되고 행복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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