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딱 들어 맞는 책이다. 작가가 읽은 책 중에서 명저라고 생각한 것을 해설한 책이다. 나는 축구를 TV 중계로 보는 것과 경기장에서 직접 보는 것의 차이는 질적으로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다음 기회에 해설서가 아닌 원작을 읽어봐야겠다. 나에게 명저란 타인이 좋다고 한 책이 아닌 나를 변화시킨 책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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