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린치의 투자 이야기 - 월가의 영웅, 피터 린치가 말하는 거의 모든 것의 투자 거장들의 투자법 6
피터 린치 & 존 로스차일드 지음, 고영태 옮김 / 흐름출판 / 2011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의 저자는 여러 투자대상 중 주식이 가장 훌륭한 투자 수단이라고 강조한다. 저자가 권하는 투자법은 무척 간단하다. 좋은 기업을 골라 투자한 뒤 장기보유하라는 것이다. 좋은 기업은 어떻게 고르고 장기투자는 정확히 얼마간을 말하는가? 라는 의문이 들 수 있다. 내 나름대로 정의하면, 좋은 기업은 배당으로 골라내고 장기투자는 적어도 10년 이상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주가는 장부상의 기록일뿐 진짜 손실은 주식을 파는 순간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주가가 떨어진다고 두려워하거나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 그저 인내를 갖고 기다리면 된다. 저자는 Time is money가 아니라 Time makes money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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