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브레인
박주원 지음 / 모티브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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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열심히만 하면 잘 살 수 있다"는 오래된 공식은 깨진 지 오래다. 눈을 뜨면 세상의 규칙이 바뀌어 있는 지금, 어제의 정답이 오늘의 오답이 되는 가혹한 생존 게임이 시작되었다. 저자 박주원은 『자이언트 브레인』을 통해 직장인, 창업가, 프리랜서들에게 뼈아픈 경고를 던진다. 단순히 성실하게 버티는 것만으로는 몰려오는 AI의 파도에 휩쓸려 도태될 뿐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막연한 두려움에 떠는 이들에게 AI를 내 능력을 확장하는 '두 번째 뇌'로 삼아 변화를 기회로 선점하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한다.
이 책이 지닌 가장 큰 미덕은 진정성과 실용성이다. 저자는 회사원과 1인 사업자라는 두 세계를 모두 치열하게 경험하며 외로움과 답답함을 견뎌낸 인물이다. 혼자서 카피를 쓰고 광고를 만들던 그가 AI를 만나 7년 동안 해오던 일들을 단숨에 해결해 나간 과정은, 그 자체로 완벽한 증명이다. 그 생생한 노하우를 녹여낸 유튜브 채널 'AI:ON'이 단 1년 만에 8만 6천 명의 구독자를 사로잡은 비결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뜬구름 잡는 미래 예측이 아니라, 당장 내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생존 기술을 알려준다.
책은 단순히 유행하는 AI 툴의 나열에 그치지 않는다. 핵심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생산성과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거인의 사고방식'을 장착하는 데 있다. 변화에 등 돌린 다수가 될 것인가, 기술을 도구 삼아 진화하는 1%의 거인이 될 것인가? 책에서 제공하는 '실전 AI 도구 활용법', 업무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AI 프롬프트 30선', 그리고 체계적인 'AI 학습 로드맵'은 독자가 즉시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돕는 단단한 지표가 되어준다.
"AI는 당신을 대체하지 않는다. 당신을 한 단계 진화시킨다." 이 문장처럼, 변화가 두려운 이들부터 사업적 돌파구가 필요한 이들까지 모두의 손에 쥐여주고 싶은 필독서다. 주저하며 대세를 기다리기보다, 이 책을 통해 주도권을 선점하고 어제보다 더 강력한 자신으로 진화해 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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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아이의 격차는 부모에게서 시작된다
이화영 지음 / 가디언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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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AI 시대, 아이의 격차는 부모에게서 시작된다》 지식의 종말 시대, 교실과 가정의 지향점을 제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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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학교 현장에서 마주하는 요즘 아이들은 그 어떤 세대보다 AI와 디지털 기기를 능숙하게 다룬다. 복잡한 과제를 몇 초 만에 해결하는 생성형 AI의 등장은 교사로서도 경이롭지만, 한편으로는 깊은 고민을 안겨주었다. '지식을 가르치는 전통적인 교육이 과연 이 아이들의 미래에 유효할까?'라는 불안감이다. 현직 중학교 교장인 저자의 제언을 담은 이 책은 바로 그 지점에서 교육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명확한 나침반을 제시한다.
저자는 AI 시대의 진정한 경쟁력은 정답을 맞히는 '지식'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사고의 힘'에 있다고 단언한다. 교실에서 평가의 축이 '암기형'에서 '서술·논술형'으로, '정답 중심'에서 '사고 중심'으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는 현실을 정확히 짚어낸 것이다. 책에서 강조하는 비판적 사고, 창의성 등 '6C 역량'과 통찰력, 문해력, 편집력이라는 '3가지 필살기'는 미래 교육과정에서 교사들이 길러내고자 하는 핵심 역량과 완벽히 궤를 같이한다.
특히 교사로서 가장 깊이 공감한 대목은 이 모든 역량의 출발점이 결국 '독서'라는 점이다. 단순히 글자를 읽는 행위를 넘어, '질문하고, 연결하고, 다시 생각하는 독서'야말로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주체성을 기르는 유일한 방법이다. 교실에서 아무리 좋은 에듀테크 도구를 활용하더라도, 밑바탕에 문해력과 질문하는 힘이 없다면 아이들은 그저 기술의 수동적인 소비자에 머물 뿐이다.
이 책은 부모의 역할을 지식의 '코치'가 아닌, 생각의 과정을 함께 바라보는 '페이스메이커'로 재정의한다.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라는 질문 하나가 아이의 뇌를 깨운다는 조언은 가정뿐만 아니라 교실에서도 깊이 새겨야 할 교육적 태도다. 미래 직업과 산업 구조의 변화까지 촘촘히 분석한 이 책은, AI라는 거대한 파도 앞에서 불안해하는 학부모에게는 확신을, 미래 세대를 길러내는 교사들에게는 교육의 본질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필독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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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 초등 독해 5단계 - 재미있는 문학, 비문학 지문으로 문해력 완성!, 개정판 ㅣ 바빠 독해
영재사랑 교육연구소.호사라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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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초등학교 5, 6학년 교과서를 마주한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첫 반응은 대개 비슷합니다. "갑자기 너무 어려워졌다"라는 한숨입니다. 고학년 교과서는 단순히 글의 길이가 길어지거나 단어가 생소해지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국어는 물론이고 사회, 과학 등 전 과목에 걸쳐 탄탄한 '배경지식'과 글의 맥락을 짚어내는 고차원적인 '문해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교과서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모든 공부의 뿌리가 되는 독해력을 이 시기에 완성해 두지 않으면, 곧 다가올 중학교 학습으로의 이행 과정에서 큰 공백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바빠 초등 독해 5단계 』는 이러한 고학년 교실의 고민과 학습 결손을 가장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해 줄 수 있는 웰메이드 교재입니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교육부가 제시한 5, 6학년 국어 읽기 및 문법 영역의 성취 기준(글 구조 요약, 주장 및 주제 파악, 타당성 판단, 관용 표현 및 문장 성분 호응 등)을 완벽하게 녹여낸 '과학적인 학습 설계'에 있습니다.

이는 이 교재가 자랑하는 독보적인 7단계 독해력 완성 프로그램에서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소리 내어 읽기로 정독의 습관을 잡은 뒤, 1단계 종합력(내용 축약)부터 2단계 이해력, 3단계 추론 능력, 4단계 분석력, 5단계 사고력을 거쳐 6단계 내용 정리(짜임새 저장), 마지막 7단계 어휘력 및 문법 실력 완성까지 물 흐르듯 이어집니다. 특히 중·고등학교 국어 시험과 수능의 초석이 되는 이해력, 분석력, 사고력 유형의 문항들을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수능형 문제로 반복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은 고학년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실력 향상과 성취감을 선물합니다.

또한, 아무리 좋은 설계의 교재라도 아이들이 읽지 않으면 소용이 없는데, 이 책은 분당 영재사랑 교육연구소의 호사라 박사가 20년 이상 아이들을 현장에서 밀착 지도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실제 5, 6학년 아이들이 직접 읽고 고른 재미있는 문학 및 비문학 지문만을 엄선했기에 학습 몰입도가 남다릅니다. 고사성어, 교과 과학, 생활문, 교과 사회 등 2022 개정 교과서와 완벽하게 연계된 4개 마당(24과)을 흥미진진하게 읽다 보면, 전 과목 공부에 뼈대가 되는 배경지식이 저절로 머릿속에 쌓이게 됩니다. '사랑이, 믿음이, 소망이'와 귀여운 캐릭터 '바빠독, 바쁘냥'의 등장은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독해 공부에 친근함을 더해줍니다.

교실이나 방과 후 학교, 혹은 가정에서 주 6일 하루 1과씩 풀고 일요일에 복습 페이지를 정리하는 '4주 완성 스케줄' 시스템은 아이들에게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을 심어주기에 최적입니다. 이번 개정판에 특별 부록으로 추가된 '초성 퀴즈왕'은 아이들이 게임처럼 즐겁게 초등 필수 낱말과 어휘력을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 훌륭한 장치입니다.

"독해 문제집을 풀면서 재밌다고 말한 건 처음"이라는 학부모님들의 찬사와 대전, 거창 등 실제 초등학교 방과 후 교실에서 인기 교재로 선택된 현장의 데이터가 이 책의 가치를 증명합니다. 초등 고학년 시기, 기초 학력을 다지고 문해력의 도약을 이루고 싶은 학생들은 물론, 교실에서 내실 있는 독해 지도 교재를 찾는 동료 선생님들께 자신 있게 추천하고 싶은 필독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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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스윙의 정석
김민준 지음 / 모티브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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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골프를 시작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깊은 절망감에 빠지기 마련입니다. 비싼 비용을 지불하며 레슨을 받아도 돌아서면 금세 원래의 나쁜 습관과 자세로 되돌아가고, 스마트폰만 켜면 쏟아지는 유튜브 영상들은 저마다 다른 이야기를 하니 무엇이 나에게 맞는 올바른 정보인지 판단하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이처럼 수많은 이론과 주변의 조언 속에서 헤매다 보면, 머릿속은 복잡해지고 스윙은 꼬이며 결국 자신만의 기준마저 잃어버리는 악순환을 겪게 됩니다.

책 『골프 스윙의 정석』은 이처럼 혼란스러운 골퍼들의 방황을 끝내기 위해 세상에 나왔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김민준 프로는 2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필드와 연습장에서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터득한 골프의 핵심 원리를 이 한 권에 아낌없이 집약했습니다. 저자는 KPGA 투어프로로서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쌓아온 100% 실전 정수를 담아냈음을 강조합니다. SNS 15만 팔로워가 열광한 <스윙의 정석>이라는 타이틀이 증명하듯, 이미 수많은 골퍼에게 검증받은 콘텐츠이기도 합니다.

이 책이 시중의 다른 골프 책들과 차별화되는 가장 큰 이유는 단기적인 처방이나 유행하는 특정 스윙 이론에 매몰되지 않고, 오직 '골프의 본질'에만 집중한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팔을 이렇게 뻗어라", "체중 이동을 이렇게 해라" 같은 표면적인 동작 설명에 그치지 않습니다. 왜 그런 동작이 필연적으로 필요한지, 그리고 어떤 물리적 원리에 의해 비거리와 방향성이 결정되는지를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규명합니다.

"연습장에선 분명 프로 같았는데, 왜 필드만 나가면 스코어가 망가질까?" 고민하는 주말 골퍼들의 아픈 곳을 정확히 찌릅니다. 단순한 암기식 스윙이 아니라 원리를 이해시키는 방식이기에, 초보자는 처음부터 무너지지 않는 올바른 기본기를 빠르게 정립할 수 있고, 정체기에 빠진 중·상급자는 자신의 스윙을 스스로 진단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남들이 유튜브 100시간 볼 때 1시간, 이제 '진짜 골프'를 에센셜하게 배울 시간입니다."라는 책의 카피처럼, 이제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것을 멈춰야 할 때입니다. 그동안 유튜브와 레슨에 수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했음에도 만족스러운 스코어나 스윙을 얻지 못했다면, 그것은 중심을 잡아줄 '단 하나의 흔들리지 않는 기준'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골프 스윙의 정석』은 골프라는 스포츠를 더 깊이 이해하게 만들고, 필드 위에서 위기가 찾아왔을 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생력을 길러주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골프를 제대로, 그리고 오래 즐기고 싶다면 가장 먼저 서재에 꽂아두어야 할 최고의 기본서로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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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의 눈물 - 사라져 가는 빙하를 지켜 주세요 ㅣ 바나나북 그림책
엘렌 글로리아 지음, 셀린 기네 그림, 사과나무 옮김 / 바나나북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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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초등학교 교실에서 기후 위기와 지구 온난화를 가르칠 때면 늘 고민에 부딪히곤 합니다. "지구를 지켜야 한다"라는 당위적인 구호나 단편적인 수치 정보만으로는 아이들의 마음에 온전한 울림을 주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환경 보호가 그저 딱딱한 숙제나 의무처럼 다가오는 순간, 아이들의 순수한 호기심과 공감 능력은 쉽게 닫히고 맙니다.

그림책 《빙하의 눈물》은 이러한 교육 현장의 고민을 단숨에 해소해 주는 아름다운 안내서입니다. 이 책은 2014년 아이슬란드의 빙하 '오크'가 완전히 사라져 버린 실화를 바탕으로, 빙하를 단순한 얼음덩어리가 아닌 우리 마을을 지켜온 친근한 '얼음 거인'으로 의인화하여 그려냅니다.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때부터 세대를 거쳐 가족들의 모든 추억을 기억해 온 거인이 아파서 눈물을 흘린다는 설정은, 아이들에게 기후 변화 문제를 멀리 있는 남의 일이 아닌 '내 소중한 가족이나 친구의 아픔'으로 절실하게 받아들이도록 이끕니다.

특히 이 책이 가진 독보적인 교육적 가치는 절망과 방관에 머무르지 않고 '희망'과 '주체성'을 건넨다는 점에 있습니다. 거대한 얼음 바위를 온몸으로 막아내며 마을을 구하는 작고 투명한 '아기 빙하'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나처럼 작은 존재도 지구를 지키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용기와 실천 의지를 심어줍니다. 엄마가 아기에게 담담하고 조곤조곤 들려주는 다정한 어조는 세대를 건너 이어지는 숭고한 약속을 상기시키며 자연스럽게 생태적 감수성을 깨워냅니다.

장면마다 펼쳐지는 푸른 색조의 변주는 교실 안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며,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고스란히 전합니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아이들의 마음에 푸른 울림을 남기고 책임감 있는 미래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싶은 모든 동료 교사와 학부모님께 이 책을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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