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관해 - 암 진단 후 10년, 병원 밖에서 암을 이겨낸 자기 치유 일지
상처받은 치유자 토마스 지음 / 대경북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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츌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암이란 것이 사람에게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하더라고요 토마스는 사람과 병, 삶과 치유를 깊이 있게 바라보아 온 실천가답게 본인의 치유과정 속에서의 불안, 두려움, 분노 같은 부정적인 심리적 요인을 해결하고자 시작한 사이먼튼 심리요법에 매료되었다고 해요 반짇고리형 위암이라는 중대한 진단속에서도 몸과 마음을 정화하여 회복하는 길을 선택하였다는 것이 정말 놀라웠어요 진단 3년 후 자연 관해된 토마스의 이야기를 읽고 암환자들이 힘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통합의학적 자기 치유를 통해 완전관해를 이룬 암환자인 자신의 치유의 가정을 여섯 가지 단계로 나누어 이야기를 했는데요 암에 대해서 알아가고, 염증과 싸우고, 단식을 통해 손상된 DNA를 보호하였어요 채소에 대해서도 깊게 공부하신 저자가 여러 환자들에게 새로운 힘이 되어주리라 생각이 들었답니다 면역력을 위해 운동을 하고, 잘 자는 것이 가장 기본적임을 다들 알고계실거라 생각해요 밤 10시 이전 취침, 8시간 수면을 엄격하게 지키셨다고 하네요 가장 기억에 남았던 식단 구성 재료와 대체재 이러한 것들을 하나둘 바꿔나가면서 몸을 위해 공부하고 몸을 지켜내며 얼마나 간절했을지 마음에 와닿았답니다 대경북스 출판사의 완전관해를 통해서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병원 밖에서 자기 치유를 통해 암을 극복한 상처받은 치유자 토마스 대경북스 출판사의 완전관해라는 책을 통해서 어떠한 것을 전하고 싶었을까요? 내가 주도하는 내 삶을 살아가며 암을 치유하며 나를 믿는다는 것을 몸과 마음이 알아줘서 일까요? 음식, 운동, 수면, 명상, 취미, 기부 등의 계획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바꾸신만큼 저는 암환자가 아니지만서도 나를 위해서 바꿔나가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여러분들의 삶은 어떻게 나아가고 싶나요? 저도 토마스저자처럼 나를 믿고 나를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고 싶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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