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보통의 하루를 만드는 엄마의 말투
조성은.황재호 지음 / 성안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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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아주 보통의 하루를 만드는 엄마의 말투의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남편이 기숙사에서 2~3주마다 오고 있어서 24시간 아이와 단둘이서 하루를 보내는 중인데요 아이를 키우는 것이 처음인 모든 사람들이 서툴고 고민이 많은 것처럼 저또한 그렇더라고요 부모로서의 시각, 자녀의 시각을 이해하는 것이 너무나 어렵더라고요 제가 하루종일 아이에게 하는 말, 표현이 그대로 아이에게 새겨질 것을 생각하니 화가 나더라도 참아야 하는 육아..ㅎㅎ 나도 모르게 나온 말한마디가 아이에게 어떻게 와닿게 될지는 상상이 안되네요 그래서 성인당 출판사의 아주 보통의 하루를 만드는 엄마의 말투를 읽으며 반성하고, 아이의 하루를 더 평화롭고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여정을 함께하기로 했답니다 자녀와의 관계에서 사용하는 말투와 태도를 스스로 관찰하고 되새겨보면서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하는 사람이 되고자 행동하고 있답니다 저도 세상속에 태어나서 신생아, 아이, 청소년, 성인의 과정을 거치면서 좋음과 나쁨을 번갈아가며 다양한 삶을 살았던 것 처럼 엄마가 된 제가 아이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고, 나의 사소한 변화가 아이에게 긍정적인 변화로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요 아이를 향한 엄마의 말투는 아이의 하루를 채워가는 것처럼 엄마 마음의 변화로 아이를 향한 말투가 변해 좋은, 행복한 삶을 함께 살아가고 싶답니다 제 아이도 엄마인 저의 따뜻한 한마디로 마음이 든든해지고,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부모가 되고 싶은데요 세월이 지나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엄마가 되도록 엄마의 말투를 실천해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다고 책을 읽으며 엄창 많이 느끼고 있는데요 성안당출판사의 아주 보통의 하루를 만드는 엄마의 말투 제목그대로 아주 보통의 하루를 만드는 것이 이렇게 어려울 수가 있구나라고 느꼈어요 아이에게 자존감과 창의력, 배려심을 길러줄 수 있는 엄마가 되기위해서 책을 꼼꼼하게 읽어보았답니다 사람이 성장하는 데 가장 필요한 핵심 내용과 그 인과관계를 정리하여 부모들이 혼란 없이 실천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해주고 있는데요 특히나 완벽함보다 함께 성장하고 배워가는 과정을 강조하는 만큼 저또한 그러한 사람,엄마가 되기위해서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 싶어요 사소한 변화들이 쌓이고, 행복함으로 이어지는 삶을 살고 싶답니다 변화들이 쌓여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아주 보통이지만 특별한 하루를 선물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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