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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날 포근한 크리스마스
사브라 인공 지음 / 오목눈이 / 2024년 11월
평점 :
오목눈이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16개월 아이를 육아하고 있는 육아맘이예요 16개월인 아이는 벌써 2번째의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네용ㅎㅎ 아이에게 아직 산타의 존재가 선물을 주는 사람이라고 인식이 되어 있지는 않겠지만 선물은 국룰!! 아직 산타복으로 선물을 주고 있지는 않지만 아이에게 좋은 기억을 선물해주고자 선물과 오목눈이 출판사의 겨울날 포근한 크리스마스 책을 선물해주었답니다 선물은 책과 자석블럭!! 키즈카페에서 잘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고 후다닥 핫딜뜰때 구매해 선물했답니다ㅎㅎ
[겨울날 포근한 크리스마스] 는 크리스마스를 통해서 포근함, 행복, 사랑, 기쁨 등 다양한 감정들을 알 수 있는 이야기들로 가득한 책인데요 두아이의 엄마이자 작가가 그린 이야기로, 추운 겨울날 포근한 크리스마스에 선물에 대한 기쁨보다는 서로 나누는 마음이 더 큰 선물이 될 수 있다는 마음을 담았다고 하는데요 저도 엄마이다보니 아이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행복한 것처럼, 아이들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어른들의 기쁨을 보고 행복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하니 책을 읽으며 따뜻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잘 느껴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에게 읽어주고 있답니다 사랑스러운 선인장 곰 고미와 가족과 함께하는 고미의 크리스마스는 어떠한 모습일까요? 저도 육아맘이지만 책을 쓴 사브라 인공도 두 아이의 엄마가 그린 이야기다보니 아이에게 읽어주고 싶은 책을 쓰셨다고 해요 그렇다보니 아이가 더욱 좋아하고, 찾는 책이라고 느끼는 중입니다ㅎㅎ 사랑스러운 아이가 좋아하는 오목눈이출판사의 겨울날 포근한 크리스마스 사랑이 가득한 크리스마스를 보낸 고미는 자신의 선물을 기뻐하는 가족들의 모습에 웃음꽃을 피웠고, 선물을 받았을 때의 기쁨과 선물을 했을 때의 기쁨을 둘다 느끼게 되었는데요 그런 고미는 행복한 꿈을 꾸었답니다 자신의 선물 즉 호의에 기뻐하는 어른들의 표현도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기도 했어요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가슴이 따뜻해지는 그림책 오목눈이출판사의 겨울날 포근한 크리스마스 사랑스러운 아이가 좋아하는 오목눈이 출판사의 겨울날 포근한 크리스마스 잘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