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들은 분명 노래와 언어로 하는 찬양을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의 한 형태로 보았지만 제사라는 비유적 언어는 서로를 향한 섬김에도 사용되었다. 예를 들어, 히브리서는 선을 행하고 서로 나누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제사라고 언급한다
(히 13:16)
. 바울은 자신이 감옥에 있을 때 빌립보인들이 보내 준 도움과 지원의 선물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 그는 이러한 선물
(짐작건대 음식, 연고와 기름, 의복, 담요, 필기도구 등)
이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빌 4:18)
. 이러한 예들을 통해 산 제물이 된다는 것, 즉 주님께 드리는 제물로서 다른 이들에게 베푸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알 수 있다. - P-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