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마다 구성이 약간 다른데 전반적으로 한 장 분량에 쿨한표현, 일상영어, 매너영어가 한눈에 보이게 담겨있다는 점은 같다. 쿨한표현, 일상표현, 매너있는 표현부터 가장 무난한 표현까지 색으로 구분해두어서 색만 어렴풋이 기억해도 이 표현이 어떤 느낌인지 기억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는데, 챕터1인 일상 커뮤니케이션 표현의 뉘앙스에서는 표현 하나하나의 의미나 느낌을 설명해서 기억에 남기는 방식을 택했다면, 챕터2 필수 회화 상황에서 표현의 뉘앙스들에서는 다양한 대화 예문을 통하여 상황을 파악할 수 있게 구성했다는 점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