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나 피해의식의 늪에 빠져서 다른 사람을 미워하지 않도록 노력한다. 나를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 생각을 다른방향으로 바꿔주는 질문을 하고 스스로 답을 찾는다."우리에게는 낭비할 시간이 없습니다"라는 《기탄잘리》의 글귀처럼 남을 질투하고 피해의식을 내 마음에 두면서 시간을 쓰지 않는다. 나에게 찾아온 감정을 자연스럽게 흘려보낸다. 지금 내가 있는 자리에서 진짜 내 실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한다. 오늘을 즐기기에도 부족한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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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명상록》을 읽고 떠오르는 질문에 답하며 나를 힘들게 했던 생각 세 가지를 발견했다. 첫 번째 질문은 이것이었다. ‘너무 완벽한 목표와 기준을 잡은 거 아닌가?‘ 그렇다. 나는 그동안 너무 높은 기준을 세웠다.

두 번째 질문은 이것이었다. ‘남에게 있고, 나에게 없는 것에 집중한 거 아닌가?‘ 맞다. 내가 한 것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결과물과 비교하며 내가 노력해 온 과정을 인정하지 않았다.

마지막 질문은 이것이었다. ‘내 안에서 나온 판단으로 계속나를 힘들게 할 것인가?‘ 나를 힘들게 한 생각은 바로 내 안에서 생겨났다.

원인을 찾았으니 이제는 그것을 어떻게 바꾸어야 할지 정할 차례였다. 일단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방향을 잡기로했다. 우선 잘했다고 여기는 기준부터 확 낮췄다. 과연 완벽하게 잘한 상태가 있을까? 그런 지점은 없다. 그날그날내가 잘했다고 여겨야 할 목표를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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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가 윤오영 선생님께서 "끓을 만큼 끓어야 밥이 되지, 생쌀이 재촉한다고 밥이 되나."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이 말을 두 아이들을 키움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교육의 지침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끓을 만큼 끓어야’ 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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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의지할 필요가 없도록 해주는 사람’이다."라는 미국 소설가, 도로시 캔필드 피셔의 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숙고해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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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부모님들은 자녀가 실패를 할때마다 실패를 축하하는 ‘실패카드‘를 작성했다고 합니다. 이러이러하게 실패해서 축하하고, 다음에는 더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메시지를 작은 선물과 함께 전달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서 이소은 씨는 실패가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축하받을 일이라는 인식을 만들었을 겁니다. 그리고 또 과감하게 도전하고 실패를 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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