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네시
수잔나 클라크 지음, 김해온 옮김 / 흐름출판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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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문득 스친 생각은.
피라네시는 과연 원하는 고립이였을까, 우연한 고립이였을까? 아니면 당연한 세계?
거기에서 부터 천천히 다시 생각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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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날의 채식 도시락 - 직장인을 위한, 나를 돌보는 한 끼
박다라 지음 / 책밥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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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엔 재능인 1정도 있는 나다.

딱히 관심도 없고 결혼 전 까진 많이는 먹어도 맛있는걸 딱히 찾아 다니진 않았었다.

살다보니 그래도 가아끔 #요리레시피 를 찾아 보긴 하는데,

처음 시작은 아이들 소풍 도시락이였다.

예쁜 모양을 내는 도시락까지 바라진 못하고,

아이가 먹을 김밥을 어떻게 싸야 할까... 하는 고민으로 시작됬었다.

한달에 한번씩 2년 정도 했더니

김밥, 샌드위치, 유부초밥은 껌이다.

슬슬 모양을 내볼까? 싶은 생각에 또 찾아헤맸었다.

이제 학교를 보냈더니

도시락 쌀 일은 없는데,

아이고.. 먹성좋은 우리 아들들

TV에서 보거나 책에서 나온 음식들에 관심을 갖는다.

그래서 처음으로 백주부님의 #요리책 을 사봤다.

아이들이 더 좋아하면서 먹고 싶은 음식에 인덱스를 붙였다.

요리책을 뒤져보면서 인덱스를 붙이는 아이들 얼굴이 잊혀지지 않는다.

이미 먹은냥 행복해 했었다.

#요리 라는건 생각만 해도 즐거워지는 그런 매력이 있단걸

그 때 처음 알게됬다.










주부 10년차를 넘어가면서

먹고살 정도의 음식은 하게 됬다.

맛도 어느정도는 낼 줄 알고, 필요한 날엔 모양도 낼 줄 안다.

그러다 직면한 아이들의 살....

먹성좋은 녀석들이기도 하고

코로나로 집에서만 지낸지 1년이 넘어가면서는

정말 누가 봐도 배가 남산만하다고 할 만큼 살이 붙은 아들들이다ㅠ









그래서 이젠 건강식에 관심을 가질 차례가 온듯 싶다.

어쩌다 남이 해주는 샐러드도 맛있고,

무엇보다 지지난주 어머님이 유**에서 봤다며 해주신 두부김밥은

진짜 맛있었다.

야채에 대해 마음을 열려던 찰나에 운명처럼 만난 #보통날의채식레시피











정말 생소한 재료들도 있다.

더욱이 시골로 이사온 지금은 구하기도 쉽지 않은 재료들도 있다.

하지만 우리에겐 응용력이란게 있다!

하나쯤 없어도...ㅎㅎㅎ

사진만 훑어 보면서 정말 채소들이 꾀 먹음직 스럽게 연출되는 마법을 봤다.

몇개를 콕콕 찍어 재료나 레시피를 천천히 살폈는데,

상상보다 까다롭지 않아서 놀랐다.

글로 설명이 되어 있어서 처음엔 거부감이 슬쩍 오려 했는데,

머리에 상상하면서 읽어보니

그냥 우리가 평소에 밥, 반찬 만들던 그런 정도의 움직임만 있다면 완성할 수 있는 음식들이였다.

중간중간 스치기 쉬운 팁들도 꼼꼼히 참고한다면 퀄리티를 더 높일 수 있는 음식이 될 것이다.

유난히 기억남는 음식이 있어서 하나 담았는데,

사과를 넣은 카레다.

중학교때 엄마가 카레에 사과를 넣어서 이물감에 안먹었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일까... 저건 어떤맛일지 도전욕구가 생긴다!!

다음 휴무일엔 건강식으로 똘똘 뭉친 카레를 만들어서

당뇨있는 아버님께 대접할 생각이다.

며느리 음식중에 유일하게 잡숫고 싶어 하시는 카레 ㅎㅎ

이색적인 카레를 만들어볼 생각에 들뜬다^^

아까 말했다시피 정말 생소한 재료들도 눈에 띄지만,

주재료에 속하는 것들은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정직하게 요리책대로만 따라하는 것도 좋겠지만,

#채식레시피 를 토대로 내 스타일대로 요리를 해본다면 어떨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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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날의 채식 도시락 - 직장인을 위한, 나를 돌보는 한 끼
박다라 지음 / 책밥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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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 이란걸 상상할 땐 참 거북했는데, 막상 들여다보니 별거 아니란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좋아하던 나물 비빔밥도 이제 돌이켜 보니 채식이더라구요^^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채식 레시피를 꼭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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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맛 사탕 - 자꾸만 신경 쓰이는 맛 사탕의 맛
이네 지음 / 길벗어린이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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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소설 이라기에 요 근래 청소년 문학작품들의 퀄리티를 떠올리며

기분좋게 펼쳤다.

앗! 소설이 아니라 #만화 네!!! #청소년만화 이를테면 웹툰 느낌의 작품이다.








청포도 사탕을 매개로 인연이 닿은 소년,소녀의 이야기다.

짧은 에피소드라 아쉬움이 가득 남는다.

2편 없나요ㅠㅠ









나 어릴때 가장 좋아하던 자두맛 사탕.

자두맛 사탕이 없으면 아쉬운대로 찾아 먹던 청포도 사탕.

생각해보니 나는 사탕을 별로 안 좋아했다.

그래도 가끔 하나씩 먹게 되는건

책에 묘사된 대로 첫 맛은 새콤하고, 먹다보면 달콤해지는 그 매력이였을까?








누구나 청소년기에 겪에 되는 이성친구와의 일화들..

지금은 이불킥 감이지만 나도 중,고등학교 시절에 몇 떠오르는 일들이 있다.

나이가 먹을만큼 먹은 지금 보니 이 주인공들은 풋풋하고 귀엽다.

그 때의 나도 그랬을까?

사실 그 시기엔 마음이 저민다는 그 느낌으로 아파한 적도 있었다.

지나고 보니 그럴 수 있는 일들일 뿐이지만,

지금 한참 좋아하는 마음을 품고 고민을 하고 있을 #청소년 친구들이 읽으면 좋겠다.

지금 이기에 가능한 그런 순수한 마음을 잊지 말라고도 얘기해주고 싶다.

스토리를 제외하면 그림..

수채화 그림들 처럼 부드러운 색채도 좋았지만

편견없는 그림체가 마음에 들었다.

어떻게 모두가 순정만화처럼 생겼겠는가...

현실은 이 책의 아이들이다.

흔히 말하는 썸타는 아이들의 상상의 나래와

현실에 살고 있는 얼굴들이 마음을 참 편안하게 해주었다.

내심 둘이 잘 되길 바랐는데...

2편이 시급한 이유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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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맛 사탕 - 자꾸만 신경 쓰이는 맛 사탕의 맛
이네 지음 / 길벗어린이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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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다. 사랑이다. 결혼했지만 연애하고 싶은 지금!!! 모처럼 풋풋한 썸을 보면서 기분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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