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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태팅레이스 - 한 땀 한 땀 손끝으로 만드는 20가지 소품 ㅣ 첫 번째 시리즈
sumie 지음, 최수진 옮김, 하미경 감수 / 책밥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세번째로 가지게된 태팅 책이에요^^
스마일 러브에서 서평단 기회를 주셔서 얻게 되었지요♥
참고로 저는 태팅은 요만치... 해봤어요 한 일년전에? ㅎㅎ
작은아이 태어나면서 태팅공부를 포기했더랫지요ㅠㅠ
근데 호호 이참에.. 다시 시작하게 되었어요!! ㅋㅋㅋ 재밌네용.
목차 간략하게 보이구요 ㅎ
요즘은 정말 목차도 센쓰있고 심플하게 디자인 되는듯 해요 ㅎ
기초기법 설명 부분이였어요~
포인트로 알아두어야 하는것들이 한컷씩 알려져 있구요! 저같이 왜? 를 잘 하는 애는..ㅋㅋ 이유까지 써있으니 납득이 ...♥
손동작에 대한 설명이였어요~ 보통은 한가지만 갈켜주시는데.. 여긴 두가지를 제시해주셨네요 ㅎ 더 편한방법 쓰라며 ㅋㅋ
전 코바늘 쓰던 습관? 때문인지 엄지 중지로 잡고 검지에 실을 거는게 편하네요 ㅎ
또!!! 조심해야하는 사항은 더 눈에 띄게 표기되어서 머리에 콕! 박히게 되네용 ㅎ
요건 정말 쉬워보여서 소개해용ㅋㅋ
매듭팔찌 만들때 요 패턴을 해봤어요^^ㅋㅋ
마크라메랑은 이름이 달라서 몰랏지만..ㅋ
모양이 같네요+_+
태팅도 어차피 매듭이니...ㅋㅋ
요 레이스는 길~ 게 해서 헤어밴드 쓰고 싶네요^^
요건 참 작고 앙증맞은 도일리지용 ㅎㅎㅎ
책에관한 전반적인 평은~ 음..
아예 초보자가 하기엔 좀 어려운 부분이 있다는 거에요. 하나하나 풀어쓰인게 아니라 작품부분은 도안만 보고 해야해서 기본기법이 이미 익숙하고 도일리 몇번 해본 다음에..해야 수월 할듯하네요 ㅎ
아마 대부분의 작품이 작은 사이즈라서 초보자도 하기 쉽다고 홍보가 되는것 같아요..ㅜㅎㅎ
또 음.. 셔틀 2개로 만드는 작품들이 많아서요!! 초보자 키트를 통해 셔틀 준비하신 분들은 셔틀 하나만 갖고계신분들도 계실텐데, 그런경우엔.. 그림의 떡 인것들이 제법 있네요..ㅎㅎ
지금 만만해 보이는 네잎클로버 하나 하고있는데ㅜㅜㅎㅎ
처음 기본기법에서 체인시작하는... 걸로 따라했다가 나중에 고리를 앖애려고 당기니까..아.. 베베 꼬여서 줄이 안 당겨지는 사태가.... 열심히 푸르고 나니..
도안 바로 아래 요러고 팁이 있던거 있죠-_-ㅋㅋ
제 눈이 잠시 멀었었나봐요..ㅋㅋ
요 다음이 이제 링만들긴데..음
솔직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_-
기초부분에는 링으로 시작하는 방법만 나와있어서 체인에 바로 붙여서 링은 어찌만들어야 할지 좀..막막해요ㅜ 다른책이나 인터넷 찾아야 할것 같아오..ㅜㅜ
바로 이런 부분이.. 쌩 초보자가 보기엔 책이 어려울수도 있겠다 생각되는 부분이랍니다..흑
작고 앙증맞은 작품들은 이미 일본어 버전에서도 평이 좋았던 부분들이니~
어느정도의 난이도만 감안 하신다면 태팅을 시작하는 단계에서도 보긴 좋은책 이에요 ㅎㅎ
태팅 공부좀 해서 목포로 이사오신 막내이모님이 태팅을 물으러 오신다면...ㅋㅋㅋ 갈켜 드려야겠어요 ㅋㅋ
*이 포스팅은 스마일러브에서 진행된 서평단에 선정되어 책을 출판사에서 무상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