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틈이 있어야 그 사이로 빛이 들어온다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김신종 옮김 / 페이지2(page2)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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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어렵다기보다는 니체의 글이 자꾸 생각을 끌어내서 빠르게 읽는 것이 거의 불가능 했고, 내 생각이 정리되지 않으면 다음을 읽기에 부담스러워서 오랜시간 읽게 되네요. 스마트폰에 생각을 저당잡히고 사색할 수 있는 시간을 뺏기는 요즘이라 스스로 사고할 수 있던 시간이 지나고 보니 소중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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