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가지 꿈의 색깔 - 위대한 나의 꿈을 만들어 보아요!
크리스티나 누녜스 페레이라 & 라파엘 R. 발카르셀 지음, 벨라 오비에도 등 17인 그림, / 레드스톤 / 2021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난 #색깔 을 좋아한다. 알록달록 다양한 색깔들이 하나같이 다 좋다.

진하면 진한대로, 흐리면 흐린대로, 뿌옇던지 눈이 부시도록 밝더라도, 모두 고유한 자기만의 색깔이란 점이 좋다.

그래서 인지 사람들은 개성이나 성격, 특성, 꿈 등 다양하고 옳고 그름을 나눌 수 없는 많은 것들을 색깔에 비유하기도 한다. 열정은 빨강, 기쁨은 노랑, 깊고 푸른 편안함은 파랑 처럼.

한 방향으로 흐를 수 없는 서로다른 #꿈 의 다양성도 #29가지꿈의색깔 이란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유아 스러운 표지에 11살 첫째 생각이 났다.

첫째가 1학년 땐, 4학년 형님들을 보면서 '우리 아들은 언제 저만큼 클까?' 했는데, 아직도 품어줘야 할 것 같은 4학년을 데리고 있어보니 지난날의 생각이 다 부질없었구나.. 를 느낀다. 마냥 어린이 일것만 같은 첫째에게 꿈을 키우는 방법을 돕고 싶었다.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앞에 나서야 하는 부끄러움이나, 힘든 순간이 생길 것 같으면 지레 겁먹는 첫째라 그런지 가장 눈에 띈 이야기 였다. 먼 미래까지도 고민할 필요 없이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 하고, 지금 당장에 처한 일을 하나씩 헤쳐 나가는 법을 알려주고 싶다.


또 꿈이 너무나 많은 아들. 쓰리잡 정도는 동시에 해야 하고 싶은 일들을 다 해낼 것 같은 아이에게,

다른 길을 선택해도 괜찮다는 이야기도 해 주고 싶다.

또 또 동물을 사랑하는 아이에게 명예, 지위, 돈이 목적이 아닌 꿈도 있다는 사실도 알려주고 싶었다.

어느샌가 직업=꿈 이라는 생각들이 만연한듯 한다. 사실 꿈은 그런게 아닌데... 싶지만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 잘 몰랐었다. 이야기를 하나씩 읽으면서 아이들과 하고싶은 이야기가 생각났다.

너에게 중요한 가치관은 뭔지, 궁금한건 뭔지, 어떨 때 즐거운지, 해보고 싶은 것들은 뭔지..

왠지 감수성 가득한 첫째와의 이런 대화는 즐거울 것 같다.

미래를 꿈 꿀 수 있는 #자기계발 서를 만나서 반가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