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 1도 - 암, 고혈압, 당뇨 잡는
선재광 지음 / 다온북스 / 201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체온 1도 -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방법]

 


◆제목 : 체온 1도

◆지은이 : 선재광

◆출판사 : 다온북스


인체는 보통 36.5도를 유지한다고 한다.

그런데 체온 1도가 어떠한 큰 차이를 가져온다고 하는 것일까?

체온 1도에 따라 어떤 것들이 변화될까 궁금한 마음에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나는 내 몸이 36.5도를 매우 잘 유지 할 것이라고 생각해 왔다.

그러나 저자에 의하면 현대인의 평균 체온은 1도 정도 낮아졌다고 한다.

이러한 변화는 각종 질병을 가져온다고 한다. 




 

낮은 체온은 우리 혈액을 탁하게 한다고 한다.

추울때 웅크리게 되면 혈액 순환이 잘 안되기 때문에 노폐물 배출도 덩달아 안된다

이 이유로 피로감을 더 느끼고 신진대사 능력이 떨어져 암에 걸리기도 쉽다고 한다.


체온이 1도 낮아지면 면역력이 30%가 떨어지고,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500%나 높아진다는 이야기를 들어 본 적이 있는가?

그렇다. 온도가 높아지면 암에 대한 저항력도 커지고 다른 질병에도 잘 견딜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안타까운 이야기는 현대인의 90%가 저체온이라고 한다.

특히나 한국에서는 냉증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이 냉증은 저체온으로 인한것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한다.


나도 수족냉증이 있는데 이 낮은 체온은 혈액을 온몸에 충분히 도달하지 못하게 한다고 한다.

이는 소화기능의 저하를 가져오고 영양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해

힘이 없어지고 건강이 악화된다고 한다.

 

암세포는 낮은 체온인 35도에서 더 잘 증식한다고 한다.

이러니 우리는 체온을 높이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이 책은 체온을 올려주어 암을 이겨낸 사례를 들고 있다.

췌장암 4기. 거의 삶을 포기 할 상태까지 갔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이미 암이 퍼졌다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병이 있는 사람들은 저체온이라고 했다. 34-35도 정도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들은 체온을 올려주는 식사를 하고 족욕, 찜질은 매일 했고, 침, 뜸 한약을 처방받았다고 했다.


체온을 높인후...

그들은 고통, 통증에서 멀어졌다고 했다.

고혈압, 당뇨가 모두 사라라진 사례들도 있었다.


이렇게 자체 면역력을 높이면 대부분의 질병을 이겨낼 수 있다고 한다.


 

 


그럼 체온을 상승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1. 족욕, 반신욕이다.

2. 배와 목 찜질이라고 한다.

3, 뜸치료.

4. 음식으로 올린다고 한다.


이외에도 책에는 다양한 방법들이 나와있다.


이 책을 통해서라면 면역력을 500% 높이고도 병없이 건강한 삶을 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특별한 치료법 없이도 자연치유법으로 몸을 보호한다는 것. 참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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