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위함이다
박승주 지음 / 운주사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사랑은 위함이다]

- 사랑 실천 매뉴얼! -




사랑은 사람들을 연결시켜주는 고리이다. 랑으로 서로 진정한 마음을 갖고 상대방을
위하게 되며 결국에는 성공하도록 해준다. 책<사랑은 위함이다>는 사랑에 성공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사랑에 관한 지식과 함께 지혜를 알려주는 것이다.
사랑의 종류는 다양하다. 남을 우선시하는 사랑도 있지만, 형식적인 사랑, 계산적인 사랑, 집착적인 사랑등
배려가 부족한 사랑도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런 사랑은 자기 중심적인 사랑으로
성공과는 거리가 멀다.





책<사랑은 위함이다>의 저자 박승주가 말하는 사랑은 위함의 사랑이다. 나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하고 관심을 가지는 것에 무게를 둔다. 공자, 노자, 맹자와 같은 성인들은
어진 마음으로 남을 위해 배푸는 마음이 있어야 관계성을 사랑을 유지할 수 있다고 했다.
-자기 중심적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사랑을 받을 줄 모른다. 사랑을 주는 방법에도
익숙하지 않고 사랑을 받는 방법도 생소하다- p.58

사랑을 주는 방법, 받는 방법을 아는 것은 중요하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사랑 실천 매뉴얼이다.
저자는 이 매뉴얼을 제시하고 있고, 1. 고운 마음을 만들고
2. 위하는 마음으로 발전하라고 하고 3. 행동으로 사랑을 실천하라고 한다.




9가지 사랑 실천 매뉴얼은 다음과 같다.

1. 순종. 2. 선입견 제거. 3. 긍정적 사고.
4. 고운 마음. 5. 가치관. 6. 배려.
7. 사랑실천 행위. 8. 가족 사랑. 9. 밝은 등불.

사랑을 위해서는 현실에 순응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것이 순종이다. 남이 도움이 필요할 때
변명하거나 핑계를 대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고 한다. 선입견도 버리라고 한다. 편견이
개입되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없다. 긍정적인 사고도 중요하다고 한다.
또 상대방을 경청하고 고운 마음을 갖는 것으로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고 한다.




책<사랑은 위함이다>는 사랑의 실천을 위해서는 나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자신을 바로보고 남을 바로 보기 위해서는 나의 오점정보를 삭제하라고 한다.
마음을 비우라고도 하는 데 이는 죄의식을 버리고 깔끔해지라고 하는 것이다.

-나를 알기 위해 꺠달아야 할 세가지는 다음과 같다-
1. 내가 어리석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2. 사랑과 정성과 배려가 부족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3. 나의 잠재능력은 무엇인지 깨닫는 것이다.

이 책은 마음공부를 통해서 삶을 배우고, 사랑을 실천하도록 한다.
저자가 마음 공부를 하면서 배운 것을 토대로 쓴 책이기 때문에 자세하고
유용하다. 이 책으로 성공하는 법을 배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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