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이라 그런지 강아지가 나오는 책은 꼭 읽어달라고 해요. 사실 강아지의 죽음을 다룬 책을 읽으면 며칠 동안 마음 아파하는 아이들이라 『내가 행크를 부르면』 도 괜히 슬퍼하지 않을까 걱정이었는데 죽었던 행크가 다시 돌아온 모습을 보며 다행히 표정이 밝아지더라구요 ㅎㅎ 책을 덮고 난 뒤, 아이들은 ”여름이가 나중에 하늘나라에 가도 우리를 다시 만나러 올까?“ “여름이가 다시 오면 뭐하고 놀지?” 등등 여러가지 질문을 하고 상상을 하던 아이들이었습니다 ☺️ 죽음을 무겁고 두렵게만 그리는 것이 아니라, 사랑했던 존재를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을 따뜻하게 전해주는 그림책이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아이들이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림책추천 #그림책 #책육아 @wisdomhouse_ki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