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라 코지 작가의 '푸른 상자' 1권
작년 점프에 게재된 단편을 보고나서 팬이 되버렸습니다.
그림체가 예쁘고 자극적인 장면이 거의 없는 잔잔한 분위기의 만화에요.
사람에 따라선 조금 지루할 수도 있습니다.
매주 챙겨보면서 소소하게 힐링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