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라 코지 작가의 '푸른 상자' 1권
작년 점프에 게재된 단편을 보고나서 팬이 되버렸습니다.
그림체가 예쁘고 자극적인 장면이 거의 없는 잔잔한 분위기의 만화에요.
사람에 따라선 조금 지루할 수도 있습니다.
매주 챙겨보면서 소소하게 힐링하고 있어요.
시모츠키 키누사 작가의 '꼬여버린 BOY meets GIRL!'
일본 아마존과 국내 리뷰들을 찾아봤는데, 3명이서 주인공을 10년동안 속였다는게 너무하고 말도 안된다는 반응이 많이 보이네요.
저는 그림체도 마음에 들고 남주와 여주가 달달해서 재밌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