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인가를 당연시한다는 것은 그것의 진정한 가치를 모르는 것이다.
집과 차같은 물건들, 일과 직업 같은 활동들, 그리고 처자식 같은 관계둘. 집에 가면 반갑게 맞아주는 아이들과 아내를 당연한 것으로여기는 순간, 우리는 그들의 진정한 가치를 망각할 수 있다. 우리에게 닥칠 수 있는 불행을 미리 생각해보는 것은 이처럼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것의 가치를 인식하는 방법이다. 쾌락 적응의 덫에 걸리지 않고 행복을 지속 가능하게 만들려면 "우리가 이미 가진 것에 대한 욕망을 기를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 우리가 아직 갖지 못한 것을 갈망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가진 것을 욕망한다는 것은 그것의 가치를 인정한다는 뜻이다. 스토아 철학자들은 이미 가진 것의 가치를 깨닫기 위해서는일종의 ‘부정적 시각화‘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미래의 불행을 지나치게 걱정하는 것은 현재 가진 것에 집착이강하다는 의미다. 그러므로 미래의 불행을 생각해본다는 것은현재에 너무 집착하지 않으면서도 현재의 삶을 사랑하는 것이다.
. 우리가 이미 가진 것이 당연하지 않음을깨닫고 현재의 삶을 향유하려면, 우리는 불행을 성찰할 수 있는능력을 가져야 한다. 불행의 성찰이 행복을 가져온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알려면, 자신이 할 수 없는 것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이것은자신만의 성격을 만들어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여기서 역설적인 기적이 일어난다. 세계를 변화시키기보다는 자신을 변화시키려는 한 사람이 결국 세계를 변화시킬 힘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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