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의 철학
라르스 스벤젠 지음, 이세진 옮김 / 청미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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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인식하지 못하고 지낸 외로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한 책입니다. 자기 혼자 덩그러니 홀로 있는 것이 아닌 자신과 더불어 지내야한다는, 외로움을 고독으로 전환하라는 메시지가 인상적. 자기 안에 머무르는 법을 배우고 타인에게 자기를 열어놓으라. 그래도 찾아오는 외로움은 책임을 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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