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 한용운, 도올이 부른다 1 만해 한용운, 도올이 부른다 1
김용옥 지음 / 통나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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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구입은 알라딘이 아니라 동네 서점에서 했다. 문화카드에 잔고가 남아서. 그러나 서평은 알라딘에 잠깐 하겠다.
만해는 확실히 선승이다. 당연하다고 할런지 모르지만 선불교와 그 이전의 불교는 전혀 다르다. 인도불교와 중국의 선불교는 전혀 다르다.
이를 알아야 불교사상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다. 선불교는 인도불교와 중국의 도가 사상이 합쳐져 만들어진 깨달음이다. 심지어 선은 불교가 아니다,라고 말하는 이도 있다.
이런 면에서 만해는 역시 한국의 선불교 전통 속에서 그런 스승 아래서 나온 선승이자 학승이다. 그럼 선불교는 뭐냐? 이는 독자들이 알아서 찾아 공부해야한다. 도가철학을 제대로 알아야 선불교를 알수 있다. 또한 만해사상도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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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 한용운, 도올이 부른다 1 만해 한용운, 도올이 부른다 1
김용옥 지음 / 통나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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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의 해석을 보면 만해는 영락없는 선승이다. 선적 깨달음을 갖고 시를 쓴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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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일기 - 우리가 살고 있는 문명을 되돌아본다
김용옥 지음 / 통나무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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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를 초래한 원인을 '문재인 1인[정권 넘긴 직후 도올이 강의에서 한 평]'에 다 돌릴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분명히 문재인의 책임이 크다. 문재인 자신이 대선 때 이재명을 돕지 않았다. 더구나 문씨 밑에 있다는 

친문 인간들이 이재명의 대선운동을 오히려 방해하거나 방치했다. 

이것들이 윤석렬집권의 한 축이었음에는 틀림없다. 이제 와서 누구를 탓한들 무슨 소용이겠는가? 


1년만에 나라가 이렇게 파괴될 수가 있는가? 매국노들에게 나라를 맡긴다? 이완용에게 나라를 맡긴다? 

매국노들이 나라를 이렇게 팔아먹고 있는데도 의식없는 인간들을 유정권을 옹호하거나 침묵하고 있다. 

군사독재 시절에도 이와 같은 위기의식을 느낀 적은 없다. 이 난세를 어떻게 타개해야 할까? 


도올의 난세일기에서 실마리를 찾아보는 수밖에... 

한민족 전체의 역량 지혜를 모으는 수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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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일기 - 우리가 살고 있는 문명을 되돌아본다
김용옥 지음 / 통나무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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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이 이 시점에 이런 책을 써야만 하는 이 상황 자체가 나라의 비극이다. 무언가 나라를 정상화시킬 실마리를 이 일기 속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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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주역강해
김용옥 지음 / 통나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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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 자체는 점치는 책이지만 역경은 동양철학이 집대성되어 있다. 도가와 유가가 종합된 철학책이다. 이 책은 철학 해설서로 읽어야 제대로 이해된다. 철학 지식 기본이 되어야 이 책을 볼수 있다. 방송강의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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