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세일기 - 우리가 살고 있는 문명을 되돌아본다
김용옥 지음 / 통나무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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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를 초래한 원인을 '문재인 1인[정권 넘긴 직후 도올이 강의에서 한 평]'에 다 돌릴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분명히 문재인의 책임이 크다. 문재인 자신이 대선 때 이재명을 돕지 않았다. 더구나 문씨 밑에 있다는 

친문 인간들이 이재명의 대선운동을 오히려 방해하거나 방치했다. 

이것들이 윤석렬집권의 한 축이었음에는 틀림없다. 이제 와서 누구를 탓한들 무슨 소용이겠는가? 


1년만에 나라가 이렇게 파괴될 수가 있는가? 매국노들에게 나라를 맡긴다? 이완용에게 나라를 맡긴다? 

매국노들이 나라를 이렇게 팔아먹고 있는데도 의식없는 인간들을 유정권을 옹호하거나 침묵하고 있다. 

군사독재 시절에도 이와 같은 위기의식을 느낀 적은 없다. 이 난세를 어떻게 타개해야 할까? 


도올의 난세일기에서 실마리를 찾아보는 수밖에... 

한민족 전체의 역량 지혜를 모으는 수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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