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파하는 힘 - 머뭇거릴 바에는 차라리 실패를 선택하라!
김이율 지음 / 작은씨앗 / 2011년 11월
평점 :
품절


인생에 쓰나미가 밀려오면 머뭇거리지 말고 정면으로 돌파하라!

항상 모든 일에 소극적이고 나약한 정신을 가진 나로서는 이 책이 무척이나 탐났다. 이 책은 나에게 대담한 용기와 적극적인 태도를 선물해 줄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5장까지 분류 되에 있는데, 재미 있고 독특하며 주위를 끌 수 있는 이야기들을 인용하여 독자의 흥미를 유발시켰다.

이 책에서 가장 흥미를 이끌었던 타이틀은 바로 이것 이었다.
다시 용기 내어 힘차게 돌파하고자 분투하는 이들에게 보내는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
이 타이틀은 나 뿐만 아니마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의를 줬을법한 이야기었다. 이 이야기 속에는 성공한 세명의 인물들이 등장했는데 난 그들의 도전에 엄청난 감동을 느꼈다.

[토머스 에디슨, 헤럴드 셔먼, 그리고 한비야……. 그들이 자신의 인생길에서 만난 최악의 상황에서 머뭇거리거나 절망하고 결국 포기해 버렸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우리의 기억 속 어디에도 그들의 이름이 자리할 공간은 없었을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역사는 결국 평범한 사람들은 모두 ‘여기까지가 한계다. 이제 더는 희망이 없다’며 절망하고 포기할 때 다시 용기 내어 한 번 더 도전하고 과감히 문제에 맞서 돌파한 사람들의 기록이다. 『돌파하는 힘』은 굳은 의지와 열정, 그리고 뚝심으로 실패와 좌절을 딛고 개인의 성공 역사를 써 내려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나침반'과도 같은 책이 될 것이다. ]

또한, 이 이야기 뿐만아니라 요즘 이슈인 강호동과 유재석의 이야기로 주목을 끌게 해주는 이야기 또한 있었다. 이와 같이 작가는 많은 이야기를 비롯해 독자에게 많은 교훈을 주었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작가에게서 커다란 선물을 받았다는것을 알 수 있었다.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는 끝없는 노력과 도전, 그리고 나의 의지가 있어야 한다는것을, 또한 나태한 나 자신을 꾸짓고 되돌아 볼수 있는 계기를 주었다는것을 말이다. 작가의 격려와 희망의 메세지는 나에게 큰 힘이 되었고 나의 목표에 한발짝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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