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핏 쇼 ㅣ 워싱턴 포
M. W. 크레이븐 지음, 김해온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M.W. 크레이븐의 <퍼핏 쇼>로 <워싱턴 포> 시리즈의 첫 작품입니다. 그리고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작가입니다.

그래서 책의 첫 머리에 [한국 독자 여러분께]라는 글이 있습니다. 저는 그 글을 읽으면서 작가에 대한 마음이 부드러워졌습니다. 글 중에 ' 다른 무엇보다 우선 독자예요'라는 문장이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어려운 소설이 아닐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친근하다고 표현하는 게 맞을 것 같네요 ^^

나는 추리소설을 읽으면 제일 중점을 두는 것은 형사나 범인을 잡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의 심리와 그들의 관계를 보는 것이 좋다. 어쩜 우리나라 추리 소설, 스릴러 소설은 그런 관점이 많이 나온다. 앞전에 내가 읽은 ' 굿 걸 배드 걸' 도 그랬던 것 같다. 어쩜 나는 아직은 추리소설의 묘미를 잘 파악하지 못하는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작가의 필력을 더 관찰하다가 가끔은 내용을 놓지고 말 때도 있다. 그래서 시간이 있으면 두세 번 읽어 보고 싶은 생각이 많다.

시리즈이기에 다음에는 포와 틸리의 관계와 범인에 대한 동정과 애틋한 마음일지 아니면 범인에 대한 정확한 판단일지가 무척이나 기다려지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