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한 형태
아멜리 노통브 지음, 허지은 옮김 / 문학세계사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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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책방 책꽃이에 아멜리 노통브의 19번째 국내 번역된 책이 꽂혀졌다. '적의 화장법'이란 희안한 제목의 책을 처음 접하고 국내에 번역되어 출판된 모든 책을 사서 읽게 되고 있는데.. 언제나 흥분을 하게 되는건 내가 노통빠가 되어버린 이유일까? 두껍지 않은 책이라 이틀을 이어보지 않게 되는 아멜리 노통브의 책은 손에 잡으면 마지막 페이지를 덮기 전엔 손에서 떨어지지 않게 하는 접착제 같은 마력이 있다. 

오랜만에 국내로 들어온 노통브의 책이라 기다리고 기다리다 손에 넣었지만, 너무 짧은 시간동안 밖에 빠질 수 없음이 너무도 안타까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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