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와 방임 사이에서 흔들릴 때에,
조금더 가볍고, 명쾌하게 경계를 그어주는 책입니다.
한번에 후다닥 읽을 책이 아니라
천천히 곱씹으며 읽어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좋은 책이 육아를 함에 같이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