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색 치마의 어머니
기일혜 지음 / 크리스챤서적 / 1999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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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일혜님의 글은 솔직해서 좋습니다. 요즘 젊은 작가들의 글에 비해 세련된 맛은 없지만 그 투박함이 오히려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기독교 서적이지만 그와 관계없이 읽어도 저자의 따뜻한 마음 씀씀이에 웃게 되는 그런 책입니다. 세상사가 각박하고 피곤하다 느껴질 때 읽으면 머리가 맑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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