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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콜 - 행운의 문을 여는 열쇠
이계준 지음 / 더미디어그룹 / 2018년 10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콜드콜(cold call), 제목만 들어서는 '차가운 전화? 도대체 무슨 내용이지?' 싶었으나 본문을 몇 페이지 읽자 답이 금방 나왔다. 콜드콜이란 모르는 사람에게 상품 등의 구매를 권유하기 위해 약속을 잡지 않은 채 전화하거나 방문하는 행위로서 세일즈의 가장 기초적인 수단이라고 한다. 저자인 이계준은 연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취업전선에 뛰어들면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자기가 어떻게 역경을 헤쳐나갔고 맨땅에서부터 성공신화를 이루었는지 세세히 알려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