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 밀림에 가다 탐 철학 소설 33
김하나 지음 / 탐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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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생물은 변한다는 것이지요? 전부 다 알아들을 수는없지만, 항상 고정되어 절대 변할 수 없는 존재가 아니라는 말이 너무 와닿아요. 그럼 내가 팔이 긴 것도 이상한 게 아닐 수 있겠네요?
누가 알아요? 점점 춤추는 원숭이가 더 매력적인 원숭이로 여겨져서자연에서 살아남을지도 모르잖아요? 내가 진화하는 거네. 내가 적자생존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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