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it! HTML5 + CSS3 웹 표준의 정석 - 기초부터 반응형 웹까지! HTML 권위자에게 정석으로 배워라! Do it! 시리즈 12
고경희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13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보통 html이라하면 웹과 관련된 사람들만 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인터넷을 하는 사람 누구에게나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책이다.

 

최근 내가 티스토리에 포트폴리오사이트를 여는데 스킨을 다운받아서

내맘대로 코딩을 바꿔서 디자인 할 수 있는데 이 책이 매우 도움이 된다.

 

카페나, 블로그를 하는 그 누구라도

이 책을 통해  코딩을 읽을 수 있거나 직접 짤 수 있게 되면

 더 효율적으로 포스팅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최근 지인이 웹사이트를 만들어달라고 했는데

ㅜ못하겠더라고.. 코딩해본지 오래돼서

또, 세간에 html5가 어쩌고 저쩌고 하고, 웹표준화 코딩으로 해야한다느니.. 어지럽기만 했다.

 

 

근데 DO it! 이 책은 그런 개념을 매우 쉽고 심플하게 설명해준다.

책속에 있는 예제는 이지퍼블리싱사이트나, 저자의 네이버 카페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http://cafe.naver.com/easyispub


 

 

동영상은 유튜브나 팟캐스트를 통해서 들을 수가 있다.

따로 회원가입을 하거나 그러지 않아서 좋고, 스마트폰에서도 볼 수 있으니

출퇴근길에 잠시 들어도 되겠다. 강의에 대해 접근성도 높아서 좋다.


 

 

이부분보고 감동먹었는데~^^~저자가 친절히도 초급자, 중급자로 나눠서

진도표까지 잘 짜놨다. 오~~이대로만 하면

"50일"에 남한테 부끄럽지 않은 표준화된 사이트하나는 거뜬히 만들겠다.


 

 

 

총 세걔의 마당으로

아주 기본태그에서부터 CSS로 하는 웹표준 사이트 그리고 반응형 사이트까지

매우 체계적으로 책이 구성되어 있다.



 

 

 

잠깐잠깐씩 훓어보면서 전체적인 내용을 보는데

눈에 잡히는 단락마다 그냥 훅~~읽히는데

저자가 정말 쉽게 잘 설명해줬다는 느낌이 바로 든다.


 

 

 

예제소스는 너무 꼼꼼하게 설명이 잘 되어 있는데

무엇보다 눈으로 그냥 훅~~봐도

잘 구분돼서 인지되기 때문에 이해도가 확실히 높아지는 것 같다.



 

 

 

그리고 책속에 Special예제가 있는데

굳이 웹디자이너나 코딩과는 관계없는 사람들조차 접하게 되는

블로그나 이메일등을 이용한 실제예제를 통해서

누구에게나 쉽게 필요한 태그를 익힐 수 있게 해줘서 넘 맘에 들었다.


 

 

 

단순히 그저 보고 끝내는 것이 아닌

퀴즈도 풀어보고, 실생활에 응용도 해보고  이 책 성격도

독자에 반응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출판사에 의도대로

분명히  Do it! HTML5+CSS3 웹 표준의 정석은

"구체적으로 도움이 되는 책" 임이 확실하다.


 

 

첨엔 그저 쭉 전체적으로 훓어보려고 시작했는데

내용이 정말 쉽고 이해가 잘돼서

노트북을 켜서 막 해보고 싶더라고!

 

지금부터 시작!!! 이다!!!


 

 

http://www.youtube.com/user/easyspub

요기서 이지퍼블리싱에 나온 책들의 동영상강의를 들을 수 있다.

 

 

 

그 분야에 대해 확실히 아는 사람은 아무리 어려운 내용도

듣는 사람에게 매우 쉽게 설명해 줄 수 있는데

이 책을 보면서 딱 그 생각이 들더라.

 

돈주고 사서 한 권 소장해도 전혀 아깝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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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앱 만들기 (Adobe Creative Cloud 최신 개정판) - 종이책 편집자를 1주일 만에 전자책 제작자로 만들어주는 특별한 책!
김부연.유소미 지음 / 황금부엉이 / 2013년 7월
평점 :
품절


 

책표지에 소개된 카페가 있는데

스마트기기에서 볼 수 있는 앱북제작 정보를 공유하는 이 커뮤니티를

통해서도 정보를 접할 수 있다.

 

 

 

ADOBE DPS라고 인디자인CC,CS6등의 프로그램 기반으로 간편하게 앱북제작을 도와주는

솔루션을 이용하게 된다.

 

 

 

CHPTER01에서 어도비DPS작업과정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요약해서 보여준다.

이 두페이지만 봐도 대충 어떤 과정을 통해서 전자책을 만들게 되는지 이해할 수 있다.

 

전자책앱만들기는 총 4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작업과정을 각 챕터에서

알차게 설명해준다.




 

전자책앱만들기는 생각보다 사전에 준비해야 될 것이 많은데

꼼꼼하고 보기 좋게 설명되어 있다. 여기서 알려준대로 계정을 받고 인디자인을 설치하면

작업준비완료!


 

 

 

 

Chapter01.에서는 인디자인을 통한

레이아웃만들기를 배워본다.

 

 

 

Chapter03.에서는 우리가 앱북에서 보는 인터렉티브적인 효과를

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각 설명부분에는 one+one이나 key note를 통해

중요팁이나 노하우를 알려줍니다.



 

  

마지막 Chapter04에서 드디어 앱북 등록과

발행에 대해 설명해줍니다.

 

 

 

생각보다 복잡합 준비과정을 거친다는 사실을

저자도 인정하고 그부분에 대해 하나하나 차근이 따라하며 할 수 있도록

친절히 알려줍니다.


 

 

 

인디자인과 편집에 대해 생소한 저로썬

약간 어렵다고 느낀 책이었지만, 아는 만큼 보인다고 약간의 지식이 계신분들은

이 책의 가치를 더 잘 활용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 예제가 들어있는 CD가 제공되어 자기주도적 학습에 유용합니다.-

 

 

 

생소하지만 재밌고 쉽게 전자책을 만들어볼 수 있도록

친절히 설명해준 가이드였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로고앤캐릭터에 감사드리고

저처럼 전자책출판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가이드서로 적극 추천합니다.

 

 

- 전 어서 adobe dps를 깔아야겠어요~요번에 회사에서 정품을 샀거든욧!~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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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디자인 스타일북 - 6 TYPES 20 STYLES
김혜경 지음 / 한빛미디어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한빛미디어 출판사로 가면 세일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인증을 통해 무료로

소스를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http://www.hanb.co.kr/

 

 올해 성년이 된 한빛미디어의 따근한 디자인 신간!입니다.

축하메세지를 남기고 싶다면 클릭!

http://www.hanb.co.kr/20anniversary/

 

 

그리 두껍지 않고 무겁지 않아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소파나 의자에 눕거나 앉아서 쉽게 책을 읽어보고

노트북옆에 놓고 보면서 따라하기에도 편한 책사이즈가 맘에 듭니다.

 

 

 

 

 상업이미지,리터칭,디지털페인팅,모션그래픽,3D,UI

6가지스타일에서의 포토샵 디자인을 다루는 책입니다.

편집도 깔끔합니다! 전 요즘 편집쪽에 관심이 많아서 편집부분이 책 자체만으로 공부되는 것 같습니다.

 

 

 

 

비주얼 디자인을 하기 위해 알아두어야 할 기본적인 이론을

앞쪽에 설명해줍니다. 깔끔하고 풍부한 이미지가 들어간 편집으로 한번만 읽어도

이미지와 함께 내용이 쉽게 기억됩니다.

- 어떤 이론인지 궁금하다면 구매를 추천합니다!~ㅎ-

 

 

 

파트2에서 본격적으로

비주얼디자인 테크닉에 대한 강의(?)가 시작됩니다.

 

 

 

어떤 디자인을 하게 될지 왼편엔 완성이미지가

오른편엔 간략하게 설명과 함께 소스와 기능을 소개해줍니다.

- 그리고 전 포토샵 CS4~버전에 관계없이 따라할 수 있음-

 

 

뒷장으로 넘기면 4컷으로 어떤 과정을 통해 완성될지를 보여주고

오른편엔 이과정에서 메인으로 쓰이는 사진촬영이나 필터,색상보정등

각 강의따라 중점이 되는 기능을 설명해줍니다.

 

- 이 세페이지 정도만으로도 작업과정 전체를 파악할 수 있어서 이해도가 높여지는 것 같아서 맘에 들었습니다.-

 

 

 

중간중간 디자이너 갤러리도 있어서 다양한 그림체를 만날 수 있습니다.

 

 

 

꼼꼼하게 빨간박스로 잡아주는 설명이라 책만으로도 충분한 이해를 하고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별부록~책뒷편에 있는 알짜배기라고나 할까

= 내용은 공개하지 못하겠어요~아흥~몇장안되지만 엑기스들이라~=

 

 

 

총 24개의 알찬 예제들만 모아진 웰메이드북입니다.

매일 하루에 하나씩 따라해보자라고 맘을 먹게 한 책입니다.

평소 접한 분야와 그렇지 않은 분야를 한 책에 만나볼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네요.

 

 

 

JUST DO IT!

 

낡은 포스터 느낌이 나도록 해보자~ 지금 전~업그레이드 중입니다. ㅋ

아주 간단한 기본키를 가지고도 충분한 효과가 나오고 평소 사용하지 않았던 것들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게되니 괜히 기분좋네요.

그거 하나 알았다고 또~기뻐하는 단순녀네요.

 

 

 

 

지금 전 열심히 작업중 과정은 책을 구매하신 분들에게 예의가 아닐 것 같아 맛보기로만~ㅋ

 

 

뒷쪽 강의를 보면 미디어아트를 이용하는 예제 저자 강의 동영상도 제공됩니다.

http://vimeo.com/artnuvo10

↑↑↑↑↑↑

이게 스포일러가 되려나~ㅎ

 

잠깐 봤는데 쉽진 않습니다.-.,-계속 노력중~ㅋ

 

 

기존의 스타일북스가 포토샵만으로 이미지디자인에 집중된 예제만 내놓은 것에 비해

포토샵디자인스타일북은

다양한 가장 대표적인 분야에서 포토샵이 얼마나 스타일리쉬하게 쓰일 수 있는지를 예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생소한 분야라고만 생각했던

 모션그래픽이나 3D,디지텔페이팅분야까지 접할 수 있어서

정말 자신의 디자인폭을 넓히고 싶은 드림워커들에게 Burn UP!! 할 책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이런 좋은 책을 접한 기회를 주신 한빛미디어 및 로고앤캐릭터 에 감사드립니다.

 

한빛미디어에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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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디자인을 뒤바꾼 아이디어 100 100 IDEAS 시리즈 3
스티븐 헬러.베로니크 비엔느 지음, 이희수 옮김, 송성재 감수 / 시드포스트(SEEDPOST) / 2012년 12월
평점 :
품절


100 IDEAS THAT CHANGED GRAPHIC DESIGN
그래픽 디자인을 뒤바꾼 아이디어 100

 

저자 스티븐 헬러+베로니크 비엔느 | 역자 이희수 | 감수 송성재
판형 240쪽, 190*245 | 정가 16,000원 

 

 

2012년12월에 출간된 따끈한 신상 디자인북!

 

시드페이퍼의 100 IDEAS 시리즈 중의 하나로 나온 책으로
100 IDEAS 시리즈는 영국에서 패션, 디자인, 건축, 예술 분야를 전문으로 출간하는 감각적인 출판사 로렌스 킹의 대표작으로,

’세상을 뒤바꾼 새로운 생각들’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각 분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100가지를 모아서 책을 분야별로 내고 있다.

서점에서 우연히 패션을 뒤바꾼 아이디어100이란 책을 봤는데 이 책시리즈였구나.

 

 

 

 

무려 100가지의 아이디어를 담은 책이라 하기엔

굉장히 가볍고 얇다;;; 페이지도 240p로 두께가 1.5cm정도?

 

 

소프트커버에 가벼워서 쉽게 펼쳐볼 수 있고 휴대하기도 간편하다.

아이디어 짜낸다고 가방에 참고책이라도 한권씩 담아다니기에 부답이 없을 듯.

이렇게 얇은데 내용이 부실하지 않을까?ㅜ

 

 

 

 

그래픽 디자인을 뒤바꾼 아이디어 100 의 첫번째 아이디어는

 

THE BOOK

바로 책이다. 이것도 아이디어랴? 라고 할 수 있겠지만 엄연히 따지면

이런 지식이나 그림등을 모아서 누군가는 첨으로 "책"이라는 인쇄물을 발명해낸 것이다.

 

 

> 목차 더 보기

INTRODUCTION 시작하는 글
100 IDEAS THAT CHANGED GRAPHIC DESIGN 그래픽 디자인을 뒤바꾼 아이디어 100
No.1 THE BOOK 책
No.2 BODY TYPE 신체 각인
No.3 RUB-ON DESIGNS 판박이를 활용한 디자인
No.4 RAYS 방사광선
No.5 PASTICHE 패스티시
No.6 POINTING FINGERS 지목하는 손가락
No.7 VANITAS 인생무상 바니타스
No.8 CLENCHED FISTS 불끈 쥔 주먹
No.9 MONUMENTAL IMAGES 기념비적 이미지
No.10 FEMALE ARCHETYPES 여성의 전형
No.11 COLOUR BLOCKS 컬러 블록
No.12 ORNAMENTATION 장식
No.13 DECORATIVE LOGOTYPES 장식적인 로고타이프
No.14 NAIVE MASCOTS 소박한 마스코트
No.15 ENTREPRENEURSHIP 기업가 정신
No.16 METAPHORIC LETTERING 은유적 레터링
No.17 SWASHES ON CAPS 대문자 스와시
No.18 TEXTS AS IMAGES 이미지가 된 텍스트
No.19 VISUAL PUNS 시각적 유희
No.20 THE SQUARE FORMAT 정사각 판형
No.21 PRIMITIVE FIGURATION 원시적 형상화
No.22 PROPAGANDA 프로파간다
No.23 THE OBJECT POSTER 정물 포스터
No.24 PAPER CUTOUTS 페이퍼 컷 아웃
No.25 MANIFESTOS 매니페스토
No.26 GRAPHIC DESIGN MAGAZINES 그래픽 디자인 매거진
No.27 BOTANICAL GEOMETRY 기하학적 식물 문양
No.28 CALLIGRAMS 캘리그램
No.29 LOUD TYPOGRAPHY 라우드 타이포그래피
No.30 ASYMMETRIC TYPOGRAPHY 비대칭 타이포그래피
No.31 RED WITH BLACK 레드와 블랙
No.32 SUPERGRAPHICS 슈퍼그래픽스
No.33 SUPREME GEOMETRY 절대주의 기하학
No.34 FUNNY FACES 재미난 표정을 가진 서체
No.35 EXPRESSION OF SPEED 속도의 표현
No.36 CORPORATE IDENTITY CI, 기업 아이덴티티
No.37 DUST JACKETS 책가위
No.38 FOUND TYPOGRAPHY 일상에서 발견한 타이포그래피
No.39 RANSOM NOTES 랜섬노트
No.40 DESIGN HAND BOOKS 디자인 입문서
No.41 AVANT-GARDE ZINES 아방가르드 매거진
No.42 COLLAGES 콜라주
No.43 RIDDLES AND REBUSES 수수께끼와 리버스
No.44 PHOTOMONTAGE 포토몽타주
No.45 PICTOGRAMS 픽토그램
No.46 FLOATING HEADS 떠다니는 머리
No.47 ABSTRACTION 추상
No.48 TRIANGULATION 삼각법
No.49 EXTREME CLOSE-UPS 익스트림 클로즈업
No.50 THE PROVOCATIVE GESTURE 도발적 몸짓
No.51 MOTION GRAPHICS 모션 그래픽
No.52 NIGHT SPECTACULARS 나이트 스펙터큘러
No.53 SHADOW PLAY 그림자놀이
No.54 GOOD DESIGN 굿 디자인
No.55 FORCED OBSOLESCENCE 강제적 진부화
No.56 VIBRATING COLOUR 진동하는 컬러
No.57 STRIPS AND PANELS 띠와 칸
No.58 FRAME BY FRAME 프레임 바이 프레임
No.59 PERFECT RECTANGLES 완벽한 직사각형
No.60 ABSTRACT GRAPHS 추상 그래프
No.61 DYNAMIC DIAGONALS 역동적 대각선
No.62 STENCIL TYPE 스텐실 서체
No.63 COMIC LETTERING 코믹 레터링
No.64 PARODY 패러디
No.65 SUSTAINABLE PACKAGING 지속 가능한 패키지 디자인
No.66 PUBLIC SERVICE CAMPAIGNS 공익광고 캠페인
No.67 BRANDING CAMPAIGNS 브랜딩 캠페인
No.68 LAYERING AND OVERPRINTING 레이어링과 덧인쇄
No.69 DESIGN THINKING 디자인 사고
No.70 THE GRID 그리드
No.71 BRAND NARRATIVES 브랜드 내러티브
No.72 WHITE SPACE 여백
No.73 LESS IS MORE 적을수록 많다
No.74 MONO-ALPHABETS 모노알파벳
No.75 FILM TITLE SEQUENCES 영화 타이틀 시퀀스
No.76 BIG BOOK LOOK 빅북 스타일
No.77 NOSTALGIA 노스탤지어
No.78 ILLEGIBILITY 판독 불가능성
No.79 SCAN LINES 스캔 라인
No.80 TEEN MAGAZINES 틴에이저 매거진
No.81 CULTURE JAMMING 문화 교란
No.82 HIGH CONTRAST 하이 콘트라스트
No.83 PSYCHEDELIA 사이키델리아
No.84 SPLIT FOUNTAIN 스플릿 파운틴
No.85 UNDERGROUND COMICS 언더그라운드 만화
No.86 RECORD ALBUM COVERS 레코드 앨범 커버
No.87 STREET SLOGANS 거리 슬로건
No.88 SEXUAL TABOO BUSTING 성적 금기의 파괴
No.89 SELF-PROMOTIONAL PUBLISHING 자기 홍보용 출판
No.90 TAGS 낙서
No.91 UNIVERSAL PRICING CODE 바코드
No.92 VERNACULAR 버내큘러 디자인
No.93 FRENCH THEORY 프랑스 이론
No.94 DO IT YOURSELF DIY
No.95 THE FINE PRINT 깨알 같은 활자
No.96 MAGAZINE COVERLINES 잡지 표지 커버라인
No.97 GUERRILA ADVERTISING 게릴라 광고
No.98 PIXELLATION 픽셀레이션
No.99 AMBIGRAMS 앰비그램
No.100 DESIGNER’S WEBSITES 디자이너의 웹사이트

 

 

 

 

 

 

이렇듯 이 책에서는 좀 더 포괄적인 의미의 아이디어를 다루고 있으며

21세기를 사는 현재의 그래픽 전공자들에겐 너무나 익숙한 것들이

누군가의 아이디어의 의해 창출된 것임을 깨닫게 된다. idea100의 순서는 연대순이고 언제 이런 아이디어가 나와서

어떻게 사용되었으면 현재까지의 지속성에 대해서도 언급해주고 있다.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해서 당연히 되버린 거지만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하기도 하고

나왔다 사라진 아이디어가 다시 현재에 지속되는 경우도 말해주고 있다.

 

 

 

 아이디어는 현재까지의 지속성이 중요한데.. 현재 잡지편집때 흔히 쓰니는 여유있는 여백처리도 결국 아이디어인것이다.

지금은 너무나 당연하게 보는 것이지만..

그래서 여러각도로 생각을 할 때 이쪽저쪽 페이지를 넘기면서 보기에 좋은 것 같다.

포괄적인 아이디어가 집약돼 있어서 사전처럼 찾아가면 이런 아이디어를 응용해봐야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보게 된다.

 


 

 

각 아이디어를 정말 딱 2페이지안에서 설명한다.

그것도. 그림이나 사진자료까지 넣어서 말이다. 너무나 좋은 자료들을 잘 선정한 것 같다.

볼 때마다 새롭고 주제에 대한 내용이 집약적이라 이해도 빠르다.

 

 

 


LESS IS MORE

 

이 책을 보는데 이 아이디어가 딱 이 책의 이미지를 반영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굳이 100가지의 많은 아이디어를 담는데 두꺼울 필요가 없음을 잘 보여준다고 해야하나?

적을 수록 많다.

 

"그래픽 디자인을 뒤바꾼 아이디어 100" 이랑 너무나 잘 어울리는~73번째 아이디어 ㅎ

 

 

 

 

표지에 노랑원이 첨엔 볼록하게 눌러 인쇄한 건 줄 알았는데

정말 노란색 스티커를 붙였다;;; 참신한데~ㅋㅋㅋㅋ

 

 

좋을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준 "로고앤캐릭터"에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현상으로써가 아니라 다양하고 조금 포괄적인 여러 아이디어를 참신하게 접할 수 있고

한페이지씩보면서 지식서로써도 참고하기에 좋고, 들고다니기에도 문제없는

두껍지 않으면서 많은 내용을 알차게 담은 좋은 책인 것같습니다.

 

시드페이퍼의 다음 시리즈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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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코리아 2013 -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2013 전망
김난도 외 지음 / 미래의창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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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나왔습니다!

 

김난도교수의

트렌드코리아2013

 

 

이 책은 오랜 연구원들과 모니터요원들에 의해 모아진 데이터와 그 외 서울대 소비자트렌드조사팀의

다양한 자료와 분석을 통해 그 해 트렌드를 읽어내는 책입니다.

 

 

 

보이시나요? 불과 한달여만에 11쇄발행되었다는 사실!!!~

 

 

 

트렌드코리아 시리즈는 그 해를 상징하는 표지색깔과  띠에 맞춰 키워드를 만들어내는데요.

작년은 용띠였죠? 트렌드코리아 2012는 청록색 표지에 DRAGON BALL이었습니다.

 

트렌드코리아2013

 

이 책을 기다리면서 과연 계사년 올핸 어떤 키워드일까라고 무척 궁금했죠.

올해는 불확실성, 그래서 더욱더 나아가는 데 주의를 요하자는 의미의 "진한 노랑색"표지에

COBRA TWIST

가 올해 키워드입니다. 모두가 코브라 트위스트같은 필살기를 가지고 살아가자는 거지요.

 

 

 

트렌드코리아는 소설책이 아니기 때문에 금방 읽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한문장한문장 읽으면서 난 어떻게 대처해야하는가? 내 주변은 지금 이런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가? 등등

생각을 많이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작년에 예측했던 소비자트랜드에 대한 회고로 시작됩니다.

예측과 실제 트랜드 현상를 설명하고 또 회고끝쪽엔 2012년해 나왔던 신조어들도 묶었습니다.

 

 

 

 

2부에서 본격적으로 2013년 소비자트랜드를 전망해봅니다.

그 해의 키워드로 말이죠.

 

 

 

 

작년에 무척 재밌게 봤던 부분이 있는데

2012년도에 전망했던 "인격을 만들어주세요" 부분을 찾아서 비교해서 읽어보았습니다.

 

캐릭터화 인격화시키는 사회트랜드를 정확히 예측한 거죠.

 

 

 

 

그리고 전적으로 공감했던 "세대공감 대한민국"

저희 회사회식을 8090클럽에 가서 했을 정도로 전 직원들 사이에 공감대가 형성된다는 게 신기했습니다.

이런 트랜드를 내가 인지하게되면, 어떻게 대처할지 장사를 하거나, 디자인업무를 함에 있어서도

직,간접적인 영향이 있음을 알게됩니다.

 

 

올해는 과연 이 키워드대로 되어가는지 읽어보고

추이를 지켜보는 것도 설레이면서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트랜드코리아2013의 COBRA TWIST

- 전망내용은 책으로 직접 확인하시라고 언급하진 않습니다. -

 

 

사회에 속해서 사는 이상, 사회주류 흐름을 벗어날 수 없는 게 인간의 특징입니다.

이 책은 이 트렌드를 무조건 따라가자는 것은 아닙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지를 알고

그 정신없는 수많은 트렌드..와 유행속에서 휘말리지 않고

내 본연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인도해줄 수 있는 일종의 나침반 같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경기불황이 장기화가 예측되는 만큼, 무리한 빚을 내지 말아야 겠다거나, 그에 대비한

사업구상, 나같은 디자인이라면 북유럽스타일의 관심폭증등을 눈여겨봐야겠다는 대략의 지침을 얻게 되었습니다.

 

 

 

훗날 트렌드코리아 시리즈가 노스트라다무스같은 적중률 높은 예언서로 칭송받게 될지도 모를 일이죠?

 

좋은 책을 읽을 기회를 준 <로고앤캐릭터>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본내용은 제가 관심가는 부분을

발췌해서 읽고 적은 서평이니 참고하세요. 지금부터 다시 정독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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