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타야 서점을좋아해서누가 기획하고 디자인했는지 궁금해서관련서적들을 꾸준히 읽어왔다그중 츠타야 창립자인 마쓰다가 매일매일 츠타야 설립과정과 치열하게 고민했던 일기장같은 블로그를엮어서 챽으로 만들었다실로 나에겐 고마을 따름이다그만의 영업비밀같은 내용들이 고스란히 행간에 녹여져있다보물찾듯이 찾아봐야 한다그 재미의 발견은 이책을 여러번 읽게된 계기가 되었다다만 아쉬운것은 번역이 짜집기라 번역의 오류로맥락이 끊기는 아쉬움이있자그래도 이 책은 치열하게 고민하면서 사업하는 비지니스펄슨에게는 당연히 필독서다일독이 아니라 다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