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버트란드 러셀 지음 / 사회평론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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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종교의 관점에서 해결해야 했던 문제들이 요즈음은 과학이나 기술, 정치, 사회과학, 의술에 의존하고 있다. 나는 종교, 예술이라는 것은 모든 인류에 적용되고, 통시대적인 '진리' 또는 감동을 주는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러셀 할아버지가 말한 것처럼 종교의 영역이 좁아지고 있다. 따라서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라는 의문에 대한 대답보다는 왜 종교를 가지지 않는가 라는 데 대한 훌륭한 답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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