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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류 ㅣ 가까이 더 가까이
마크 허친슨 지음, 윤소영 옮김, 심재한 감수 / 여원미디어 / 2018년 3월
평점 :
가까이 더 가까이 파충류/ 지음 마크 허친슨
파충류라고 하면 단순히 뱀, 악어, 거북이 이렇게만 알고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게 되면서 단순한 이 파충류에 종류에
덧붙여서 파충류가 얼마나 강한지 어떤게 진화하고 멸종당하고
한지에 대해서 나와있다.
다른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파충류도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많은 종류로 갈라져 있다.
둘러보기에는 파충류의 정의 부터 과거 현재는 어떤 종류의
파충류가 있는지 어떤 포식자의 파충류가 있는지 알려주고
있다.
그 중 나의 눈을 이끈거 역시나 강력한 파충류의 포식자 악어!
자주 들었던 크로커다일 그리고 나일 악어 그리고 가장 작은
악어인 안경카이만 그런데 가장 작다고 하는데 그 작음의 기준이
악어중이라서 사람으로 치면 크 편이다.
그 밖에 날아다니는 도마뱀, 소리없는 포식자 뱀, 집을 지고 다니는
거북, 체온조절, 튼튼한 피부,새 생명의 탄생, 그리고 살아남기와
뛰어난 감각으로 나눠져 있다.
그리고 집중탐구 시간 짜잔,,,악어의 종류 뱀의 종류 거북의 종류에
대해 나와 있다,
그중 난 카멜레온에 대해서 재미 있게 읽게 되었다.
색을 자유자제로 바꿀수 있는 변온동물로 눈도 특이하고
색도 특이해서 항상 한번 보거나 키워봤으면 했다.
또, 미얀마 비단 구렁이에 대해 읽다 보면 중간에 알만 빼먹는
뱀이 있다고 나오는데 이빨이 없어서 목 안 쪽의 돌기로
죽여서 먹는다고 되었있다.
그리고 이 책의 내용을 모두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파충류의 분류는 정말 관심이 없다가도 이 책을 접하고
읽고 보고 하면서 마지막을 장식하는 부분이다.
일반 사람들은 파충류를 굉장히 싫어한다
그런데 이 책을 접한 사람이라면 파충류도 살아남기 위해 진화
변화된 과정을 이해 할 수 있을거 같아서 한번쯤 읽어볼수 있게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