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표원이여, 오늘밤도 고마워 - 영화관과 검표원에 대한 편애 가득한 이야기
가타기리 하이리 지음, 이소담 옮김 / 위고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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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과 ‘추억’의 차이는 ‘낭만’의 유무이지 않을까 싶다. 고로 누군가의 추억을 공유한다는 것 굉장히 멋진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저자의 추억을 공유하며 나도 잊고 지냈던 지난 날의 낭만을 떠올릴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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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앞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냈다
러네이 엥겔른 지음, 김문주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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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앞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낸 것이 아니라 온세상이 다 거울이었다. 심지어 나 자신조차. 게다가 그 거울은 온전하지도 않았다! 아름다운 것은 다양하게 많다. 누군가 정해 놓은 당연한 아름다움을 넘어 스스로 아름다움을 정의하고 실천하고 나아가자! 그러기에도 인생은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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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면 - 요리후지 분페이의 체험적 직업론
요리후지 분페이.기무라 슌스케 지음, 서하나 옮김 / 안그라픽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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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라는 직업을 갖고 있다면 더 크게 공감하며 읽을 수 있다. 저자는 ‘일’을 단순히 ‘좋아한다’ ‘싫어한다’의 접근 만이 아닌, ‘일’은 삶을 관통하는 태도와 생각, 그리고 그 안에서 흐르는 것이라고 하는 듯하다. 먹고사니즘에 빠져 하루하루 힘들 때 한번 쯤 읽어봐도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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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호킹의 블랙홀 - BBC가 방송하고 이종필이 해설하다
스티븐 호킹 지음, 이종필 옮김/해설 / 동아시아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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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라도 이해할 수 있게 정말 정말 쉽게 쓰고 말겠어!! 라는 작가와 역자의 굳은 의지가 느껴지지만........... 과알못인 나에게는 아직도 역부족인 느낌이 있다. 그래서 쉽게 읽히진 않지만 조금은 알 것 같기도 한... 어렵지만 읽다보면 쉬워질 책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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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 함부로 무시당하지 않는 말투는 따로 있다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이정은 옮김 / 홍익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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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자신감이 없다면 들키지 말고 자신감 있어 보이게 행동하세요. 그럼 남들도 나를 만만하게 보지 않고 그러면 없던 자신감도 생기게 됩니다. 가 이 책의 포인트입니다. 솔루션 전체에 일관성이 있다고 볼 수는 없어요. (그건 작가도 인정한 부분) 자기한테 필요한 부분만 본다면 괜찮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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