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면 - 요리후지 분페이의 체험적 직업론
요리후지 분페이.기무라 슌스케 지음, 서하나 옮김 / 안그라픽스 / 2018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디자이너라는 직업을 갖고 있다면 더 크게 공감하며 읽을 수 있다. 저자는 ‘일’을 단순히 ‘좋아한다’ ‘싫어한다’의 접근 만이 아닌, ‘일’은 삶을 관통하는 태도와 생각, 그리고 그 안에서 흐르는 것이라고 하는 듯하다. 먹고사니즘에 빠져 하루하루 힘들 때 한번 쯤 읽어봐도 좋을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