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표지의 알록달록한 단풍이 가을 감성을 물씬 전하는 그림책 『자전거 배우는 아이』는도전과 성장의 과정을 따뜻하게 그려냅니다.빨간 모자를 쓴 아이가 아빠와 함께 자전거를 배우며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는 장면이다양한 그림틀 속에 생동감 있게 펼쳐지지요.처음엔 선으로만 표현된 앞면지가 점차 색으로 물드는 구성은아이의 성장을 시각적으로 보여줍니다.결국 아이는 색이 가득한 가을길을 달리며, 두려움보다 용기를 선택하게 됩니다.도전, 실패, 그리고 다시 일어서기—아이와 함께 읽으며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이야기하기 좋은 그림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