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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의 적나라한 민. 낯.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9-02-19
책 제목부터 솔직해서 마음에 든 책이다. 긴 연애 후 결혼을 했지만 아직 남편을 다 알지 못하고 남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이해가 안되는 것 같다. 그냥 알기를 포기 해버렸다고 하는게 맞겠다. 태어날 때 부터 남자와 여자로 구분지어졌고,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려고 끊임 없이 노력하고 시행 착오에 부딪히는게 남과 여 라고 생각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근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