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목이 주는 호기심이 있다. 뭔가 공포스러운데 과학동화라니, 나 역시도 어떤 내용일까 궁금해졌다. 무작정 지식만 주는 책은 공부같은 느낌이 들어 자칫 흥미가 떨어질 수 있는데 이 책은 이미 스토리가 궁금하고 중간에 양념처럼 과학 지식과 퀴즈가 섞여 있어 지루하지 않다. 게다가 퀴즈는 물론 잘 읽어보면 정답을 알 수 있지만, 답을 맞추고 싶은 욕구 때문에 책장을 넘기게 된다. ✏️고미호가 은하수 열차를 타고 이동하며 각 역마다 구슬을 모으는 전개는, 어렸을 때 보았단 '은하철도 999'를 떠올리며 추억도 돋게 한다. (아마 지금 우리 아이들을 잘 모르겠지만😆) 귀엽고 철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내공강한 스승님을 모시고 함께 여행하며 힘도 능력도 더 커지는 고미호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 캐릭터같기도 해서, 책에 대한 아이들이 진입장벽도 낮춰 줄 것 같다.✏️읽고 나니 재미있으면서 공부도 했다는 뿌듯함?도 생기는, 초등학교 중학년부터라면 충분히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재미와지식두마리토끼를잡는책#창비선생님북클럽3기 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