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글씨체 문장부터가 '얼쑤`'하며 추임새를 놓게 한다. '판소리 그림책'이라고 해야할까. 특히 소리내어 읽을 때 말맛이 더 살아난다. 중간에 등장하는 거선생과 업둥이까지 합세하여 흑백요리사를 방불케 하는 한판 전대결이 벌어지니~토끼와 호랑이의 전대결이 흥미진진 눈과 입이 다 즐거워진다. 대결이 끝나고 모두가 다 함께 모여 전을 부치는 장면은 참 정겹고 즐겁다. 명절 전, 명절때, 명절 후 함께 읽기 좋은 책창비도서협찬